사십대 후반입니다만,
그동안 살면서 불편함 몰랐구요
다만 아이들 수유는 못했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못했지 함몰유두 때문만은 아니구요.
그런데 지난 여름에 유두 왼쪽 부분이 벌개지면서 곪는것 처럼
아파서 병원을 다녔습니다. 유방암 검사로는 이상이 없는것 같다고
하였는데 항생제 처방받고 나았습니다.
그런데 그이후로 두번이나 더 곪는것 처럼 아파서 지어다논 항생제로
가라앉히기는 하는데, 이곳이 외국이라 병원에 가볼수도 없고
한국에 나갈때나 병원에 가야하는데 너무 불안합니다.
왜 이렇게 자주 아픈지요.
저같은 경우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조언좀 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