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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끝난 아이들

.... 조회수 : 1,945
작성일 : 2011-12-22 20:06:50

용돈 얼마나 주세요?

 

옷이나 그런 것들은 다 빼구요.  오로지 용돈으로만요.

 

시간이 많으니, 영화관이다 뭐다 많이 쓰네요

 

어느정도 줘야 적당한 걸까요?

 

한달에 십오만원정도 생각 중인데요.  차비 오만원은 따로 주고요.

 

물가 생각하면 작지만, 가정 경제도 생각해야 되어서요.

IP : 122.38.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애
    '11.12.22 8:09 PM (210.205.xxx.25)

    는 집에만 있어요.
    나하고 밥먹고 자고. ㅋ

  • 2. 알바로
    '11.12.22 8:12 PM (211.246.xxx.241)

    자기 용돈 벌고 있어요.

  • 3. ....
    '11.12.22 8:13 PM (122.38.xxx.90)

    다정한 모녀, 혹은 모자 관계이신가봐요. 우리집 놈은 맨날 어딜 그리 돌아다닐 때가 많은 지 ...

    느지막히 기상해서 나가면 오밤중에만 들어오네요. 딴 집 엄마들은 뭐해준다 하면서...

    치... 나도 속으론 다른 집 아들들은 어떻단다. 하면서 비교할 거 많은데... 무조건 요구만하네요.

  • 4. 보통
    '11.12.22 8:36 PM (114.206.xxx.212)

    집에 있더라구요

  • 5. dma
    '11.12.22 9:07 PM (121.151.xxx.146)

    그냥 집에서 있으면서 영어학원과 헬스다닙니다
    그렇기에 따로 용돈이 들어가지는않아요
    가끔 친구만날때 용돈을 조금 주긴해요

  • 6. 그린 티
    '11.12.22 11:51 PM (220.86.xxx.221)

    아침에 헬스 다녀와서 진학사, 메가 합격예측 올려놓은거 확인하고서는 방콕..돈이 들긴 들었어요.헬스3개월15만원, PT비용 45만원, 요건 한달치 더 끊어야할듯... 방콕하면서 세끼 밥 다 받아 먹고 있으니 완전 시엄니..어디가면 언제 오냐고, 자기 심심하다고..ㅠㅠ 친구들하고 놀러가라고 했더니 친구들 수능성적이 별로라서 그러지도 못한다고..

  • 7. 씩씩맘
    '11.12.23 8:40 AM (124.50.xxx.183)

    소위 노가다와 전단지 알바하며 자기용돈 스스로 해결하는데
    알바도 해보니까 마음에 드는 알바를 골라서하더라구요

    노가다가 힘은 들지만 시간대비 가격이 세다고 한번씩
    노가다만하네요.
    결국 자기가 벌어서 친구들하고 노는데 다써버려 한심하기도하지만
    집에서 안타가니 뭐라 말못하죠

    수능에서 해방되서인지 놀기만하는데 이제 슬슬 영어공부라도하라고
    잔소리가 하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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