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얼마나 그렇길래? 봤더만....헉~!!! 야하긴한데..그게 뭐랄까...노래가 귀에도 싹들어오고...꽤 좋더라구요.
원래 제가 좀 그런 야시꾸리한 뮤비를 참 좋아합니다..^^
(현아가 20살인것에 놀랐습니다. 타고난것같던데 아무튼 몸매도 멋지고..예뻤어요.)
같이나오는 남자는 누규???? 목소리 좋은데???
ㅠ.ㅠ
그래서 막 찾아봤다가....요번에 한 2011 mama공연도 봤고..거기서 비스트도 봐버렸고....
헐~애들이 쬐끄만하고.....뭐 비주얼도 그닥 딱 눈에 띄는 애들도 없는데..
왜 자꾸 찾아보는거지??? 잉??뭐야...노래는 참 잘하네..노래도 좋고...다 라이브인가봐..
이러다가...
밤새 유투브에서 비스트검색질하고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보다가...비스트멤버들 다이름 외웠습니다;;;;;;;;
한때 우리 82에서 광풍을 불고지나갔던..동방신기(해체전)바람때도...그냥 그런가? 하고 지나갔구만..
동방신기 멤버이름도 최근에야 알았는데요.
분노의 검색질을하고있는 절보던 여동생이....'헐~~~'이럽니다...ㅋㅋㅋ 그러더니 지도 같이 검색질...결국 올해 라디오스타에 나온것까지 챙겨보고 새벽에 잤네요..
당분간...지리한 아줌마의 삶의 활력소가 될듯합니다...(저 37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