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양모,오리 이불들 다 써봤는데요.
제일 따뜻한건..
이불 안에 얇은 밍크이불 하나 더 덮는거더라구요.
지난주 코슷코에서 세일해서 14,970 사온 얇은 밍크가
너무 따뜻해서 추위 많이 타는 제가 밍크 사랑에 빠졌어요.
이불속에 바로 들어가도 따뜻하고
얇은거라 무겁지도 않아요.
자다보면 덮게 느껴질정도에요.
옷도 두꺼운것 하나 입는것보다 얇은것 껴입는게 보온 효과 있는 그 원리같아요.
이름은 샤마 블랭킷 퀸 사이즈에요.
정말 강추 합니다.
식구들이 감촉이 너무 부드럽고 따뜻하다고 좋아하네요.
이제 겨울 이불은 이걸로 정착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