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올봄에 폰마트라는 곳에서 스마트폰을 구입했는데요..
24개월약정 55요금제에 단말기대금 4만원넘게 나와서 9만원 넘게 매달 내고 있어요..
통신사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니깐 단말기 원금만 99만원이고 아직 60만원 넘게 남았어요..
요즘 보니깐 같은 기종인데 단말기대금은 거의 공짜더라구요..
요금제만 선택하면 되게끔 되어있구요..
단말기가 지금은 구형이 되어서 무료폰으로 바뀐건가요?
기계값을 고스란히 내는데 왜 약정을 걸은건지.. 할부로 해줘서 그런건지..
잘 알아보고 샀어야 하는데 대뜸 가서 저리 구입했더라구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