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목소리가 떨리고 할 말도 못하고 잘 생각도 안납니다.
약간 비현실적인 느낌도 들고요.
(이해하실런지는 모르지만 어떤 느낌인지 잘 표현이 안되네요.자주 안해보는 경험이라
비현실적인 느낌이 드나 봐요.)
이거 고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어떤 생각하면 그 떨림이 잦아들 수 있을까요?
차라리 두세명 정도 대면하고 말하는 건 괜찮은데 열명 정도 넘어가면 그때부터 긴장되고
떨립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떨림이 조금 진정이 되긴 합니다만
초반에는 아주 힘들어요.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무대에 자주 서시는 분들은 익숙해서 아무렇지도 않은가요?
많이 떨릴 때 하면 도움이 되는 생각 같은 거 있으면 좀 가르쳐 주세요.
또 그런 시간이 다가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