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서부터 목이 길어지도록 기다렸는데,
회사에서부터 종종 대다가 집에 와서 폭풍경청을 하고 있는데...
이 아름다운 인물들 때문에 짠하고 미안하고 눈물이 납니다.
전 유시민님도 노회찬님도 심상정님도 다 사랑합니다ㅠ_ㅠ
이 아름다운 인물들을 몇년 후 다음 국회나 혹은 장관님으로 꼭 보고 싶어요.
아름답다의 근원이 앎음답다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고통과 아픔이 없으면 그 존재는 깊이가 있을 수 없고 아름다워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들이 많이 아팠고 힘들었기에 지금 이 순간 더욱 큰 존재가 되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꼼수도 너무 고맙고,
오늘의 떨거지 3인방도 너무너무 좋아요!!~
어둠은 새벽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합니다.
웃음을 잃지 말고 여유를 잃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전 나꼼수 팀들의 책들 한권씩 더 사러 알R딘으로 슝~~ 날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