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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의도

지금 조회수 : 2,018
작성일 : 2011-11-03 20:47:53
핸드폰이예요
촛불문화제 좋네요
토요일 시청에 많은분이 오시면 좋겠어요
맘 통하는게 이리 좋네요
아는사람없어 혼자 사람들사이에 있어요
그래도 외롭지 않네요
애들은 어려서 아빠가 보고 있구요


IP : 211.246.xxx.2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3 8:49 PM (112.184.xxx.54)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남자보다 여자들이 훨씬 많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같은 여자로 감사하고 죄송하고 그러네요.

  • 예전에
    '11.11.3 9:05 PM (59.4.xxx.129)

    2008년에도 여자들이 먼저 나섰죠.
    제 기억인지 몰라도.
    정의에 더 민감하고 여자로서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하는 능력이 뛰어난 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 2. 쫄지마!기운내!
    '11.11.3 8:50 PM (125.252.xxx.35)

    고맙습니다. 원글님.
    날도 추워가는데 따뜻한 옷 단디 챙겨가셨나 걱정이네요.
    몸조심 하시고 무사히 귀가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3.
    '11.11.3 8:57 PM (211.196.xxx.193)

    82님들 몇 분이 저녁반으로 가신 것으로 아는데 못 만나셨나봅니다.
    늦은 시간까지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 4. 쟈크라깡
    '11.11.3 9:12 PM (121.129.xxx.246)

    추워서 어째요.

  • 5. Pianiste
    '11.11.3 9:15 PM (125.187.xxx.203)

    저도 함께 못있고 글로만 감사하단 인사 드려서 죄송할 따름이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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