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신분들...봐주세요~!!

혼전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11-10-29 23:44:47

연인사이에서 바로 결혼을 하면 너무나도 아름답겠지만,,,

 

혼인신고를 하고 살면서 가정을 이루면 더할나위 없겠지만은...

 

난 이남자를 너무나도 사랑하지만은....

 

그게 어떻게 다 보이나요??이남자가 빚이 있는지..여자관계가 복잡하거나...등등....

 

이런문제가 연인사이에서 보일리 없고...말할리도 없고....

 

그렇다고 스펙좋은 사람을 만날수도 없겠니와는.....

 

동거....부터 시작하는게 좋지 않을까??생각을 하는데요...

 

결혼하고 이혼하고...주홍글씨처럼 각인이 되어버리고....

 

그렇다고 끼리끼리 만나서 살라는말.....????이건 모순이라고 봐요...

IP : 218.237.xxx.1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홓홓
    '11.10.30 1:39 AM (118.221.xxx.157)

    동거...
    저도 결혼하고 나서, 동거를 먼저 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기도 했었지만
    우리나라 정서에 아직은 이른 것 같아요.
    서류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만큼 책임감도 없어서 더 쉽게 헤어지겠지요. 보통의 연인들 헤어지듯이..?
    그리고 만약, 내 남편이 과거에 동거 경험이 있다면요? 그것도 여러 번이라면?

  • 2. 동거는 솔직히
    '11.10.30 3:13 AM (211.234.xxx.10)

    비추. 비성숙한대개의. 한국남자들 동거 해봐야 좋을거 없어요.
    사실 결혼이란제도가. 요자한테 좋을게. 없오요. 남자눈 바뀌는거 별루 없는데 요잔 살림에 육아에. 일도해여지 시부모 스트레스까지
    그걸 법적인보장도 없이 먼저 허는건.
    한국서. 비추.
    결혼 얘기가 서로오가묜 서로 까볼건대놓고 까는거에요. 돈 집안사정 빚. 등등. 이런거 아직도
    모르면. 그사람 잘모르는거지
    겉으로만. 연예하고 남자가 하자는 대로만 헌게지요. 연예그렇게 하는건 젊을때나

  • 3. 사기꾼
    '11.10.30 6:43 AM (112.153.xxx.240)

    작정하고 속이려드는 사람들은 동거가 아니라 결혼을 하고 살아도 깜쪽같이 속이고 살다
    나중에야 밝혀지는 경우도 많구요.

    연애와 결혼이 다르듯이, 동거와 결혼도 달라요.

    그리고, 동거 한다고 반드시 결혼하게 된다는 보장도 없구요.

  • 4. 천년세월
    '19.3.1 8:56 AM (14.58.xxx.110) - 삭제된댓글

    일리가 있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04 부탁이 있습니다. 2 슬픈 날! 2011/11/26 1,206
40803 집회참가시 주의하셔야할 점!!! 13 토끼몰이 2011/11/26 2,951
40802 fta와 자식.. 6 세상 2011/11/26 1,678
40801 을지로 따라 동대문 쪽으로 행진하는 건가요? 오하나야상 2011/11/26 672
40800 잡혀가시는 애기엄마 보세요!!!!! 4 애기엄마 2011/11/26 7,612
40799 오늘 전화하신 분들 효과가 큰 거 같습니다. 12 참맛 2011/11/26 3,147
40798 아까 ytn 전화했다가 열받기도하고, 기분 더러워서 눈물만 나네.. 18 ........ 2011/11/26 2,671
40797 미리예상해보는 조중동 1면 헤드라인!!!! 7 d 2011/11/26 1,902
40796 ↓↓↓↓↓고려연방제 어쩌고 글 패스하세요 1 미친알바 2011/11/26 420
40795 지금 연행되신 애기 엄마. 제 전화번호 남겨요. 24 나거티브 2011/11/26 5,672
40794 허 참... 종로경찰서장, 아까 그게 단순한게 아니었군요? 14 참맛 2011/11/26 2,364
40793 그 분 댁에 가서 아이라도 봐주기 하면 안될까요..ㅠ.ㅠ 4 급제안내지는.. 2011/11/26 1,827
40792 '고려연방제' 전도사 김선동과 북한 조선중앙통신 1 !!! 2011/11/26 1,801
40791 그냥 웃음이 나와서 ... 1 시국이 시국.. 2011/11/26 794
40790 이거 오늘 잡히신 분들은 어지간하면 48시간내에 풀려나게 된답니.. 11 참맛 2011/11/26 1,683
40789 주의 - 경찰들이 종로방향에서 시민들을 밀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2 참맛 2011/11/26 865
40788 피디라고 하십니다. 2 MBC 2011/11/26 1,889
40787 빵을 만들고 싶은데.... 10 2011/11/26 1,761
40786 성북 경찰서( 02-920-1461) 아직 도착 안했답니다... 10 광화문 2011/11/26 1,553
40785 아..손가락부대..화이팅입니다..경찰서에 전화했는데요 5 할수있는건전.. 2011/11/26 1,398
40784 ㅎㅎㅎ 집에 가면서 구호를 하네요 명박퇴진 비준무효 1 참맛 2011/11/26 994
40783 02 781 4444 케이비에스 전화입니다.. 5 kbs 2011/11/26 829
40782 집회 해산한다는데 경찰이 길을 계속 막나봐요. 1 나거티브 2011/11/26 835
40781 다른사람 블로그 눈팅하다 보닌간 설렁탕 깍두기 를 해놨더라구여?.. 3 고추다마 2011/11/26 2,282
40780 집회 해산 선언 했네요. 3 나거티브 2011/11/26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