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편도 한시간거리 시댁 한달에 평균2번 방문
생신이나 어버이날모임때 점심이면 밖에서 식사하고 집에 들러 과일 먹고 좀쉬다 오곤하는데 요즘은 저녁까지 먹고 가라 하시네요
고딩 아들은 바쁘니 점심먹고 혼자 집에 가지만 저도 신랑도 일이 있는사람들이라 밀린 집안일도 하고 쉬고도 싶은데...
모질게 집에 갈께요 소리도 못하고요
알아서 집에가서들 할일 해라 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ㅜㅜ
차로 편도 한시간거리 시댁 한달에 평균2번 방문
생신이나 어버이날모임때 점심이면 밖에서 식사하고 집에 들러 과일 먹고 좀쉬다 오곤하는데 요즘은 저녁까지 먹고 가라 하시네요
고딩 아들은 바쁘니 점심먹고 혼자 집에 가지만 저도 신랑도 일이 있는사람들이라 밀린 집안일도 하고 쉬고도 싶은데...
모질게 집에 갈께요 소리도 못하고요
알아서 집에가서들 할일 해라 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ㅜㅜ
근데 시댁 입장에서는 너네 이제 가라 말하는게 촘 그렇지 않을까요?
차라리 원글님네가 저희 이제 갈게요 안녕히계세요 그러면
시댁에서 왜 벌써 가게? 더 놀다 가지... 하고
원글님네가 아니에요 이제 어머님아버님도 쉬셔야죠 잘 먹고 가요 다다음주에 뵈어요~ 하고 오는거가 더 좋을거 같은데...
저희시댁분위기가요
저희 이제 갈께요 그러면 완전 하극상이랍니다ㅜㅜ
깜짝놀라실거네요
원글님! 처음이 어렵지 한번 놀래키면 두번은 쉬워요.
저희 어머님도 첨에는 섭섭해 하시더니 이젠 그러려니 하시고 먼저 너희들 가거라 하십니다.
저는 남편이 빨리 집에 오는 것을 좋아해서...
점심먹고 시댁에서 과일 먹고 3~4시쯤 떠나요.
시부모님도 한시간 삼십분 거리이니까 멀다 생각하시고
그쯤 가는 것에 대해 말씀 없으세요.
직장 다니는 사람들은 집에 빨리와서 쉬고 싶으니까요.
시댁모임하면 시누이가 이제 그만 집에 가자! 할 때까지요 ;;;;;;;
때때로 우리집에서 자고들 가~ 하는 무서운 말씀도 하시지요.
시누이 입장에선 친정식구들 만나는 것이니 헤어지기 아쉬울 법도 하지만..
아유.. 저는 사실 좀 싫어서 모임잡자 하면 저녁식사 모임으로 유도해요..
애가 잠투정으로 숨넘어가게 울어도 애는 원래 우는거라면서 절대 먼저 가라 소리 안하시지요..
초기 5-6년간은 매주 시댁방문.. 낮 12시쯤 가서 점심저녁 먹고 9시쯤 집으로.. 하다보니 지쳐서.. 요즘은 격주방문.. 점심약속이면 3시쯤엔 집으로.. 저녁약속이면 9시쯤 집으로.. 하고 있어요.. 처음엔 좀 서운해하셨는데 이젠 걍 그러려니 하시네요.. 전 이정도도 충분하다 생각되요..
예전에 친정부모님은 자식들이 오면
바쁜데 뭐하러 오느냐
어서 가서 일봐라 하셨는데...
어느날부터
특별히 하는게 없어도 조금 더 있다 가거라 저녁 먹고 가거라 하세요..
아들에게는 며느리가 빨리 가고 싶어하는거 아시니 어서 가라 하세요..
죽을 날이 가깝다는 걸 느끼니...
자식들을 더 눈에 담아두고 싶은건지...
외로움을 타는 건지...
왜 기다리세요.
먼저 말하고 오세요.
하극상이면 어때요.
애 때문에 집에 가야 하는 거고 , 내 남편 좀 편히 쉬게 하려고 그러는 건데..
저는 항상 제 위주로 합니다. 급한일이고 집에 일찍 가야 할 일이 있으면 일찍 가는 거죠. 매번은 아니지 않습니까? 시댁이고 친정이고 ...
먼저 갈 수 있다는거 실천하세요.^^
저희는 항상 시간 되면 가자 하고 일어섭니다
시댁에서는 남편이
친정에서는 제가 먼저
자연스럽게 웃으시면서 아들이랑 같이 나오세요..
남편은 자고 오라 그러고...
알아서 일어나셔야죠
어른들은 빨리 가란 소리 잘 안해요
아이가 혼자 올게 아니라 같이 일어나서 오셔야지요
저희 남편(장남)이
엄마, ㅇㅇ이네 집에 가서 좀 쉬어야지...하고 보내요.
본인이 제수씨 보내고 편히 있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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