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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님들 오늘 뭐하실건가요

갈등중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11-09-15 08:58:28
우리애 학교는 어제도 쉬었어요.학교장 재량휴업일이라서...남편도 추석휴가 연달아쉰다고 어제까지 쉬었구요저는 추석부터 어제까지 종종거리다가 오늘 남편 아이 모두 내보내고 이제야 자유네요이대로 늦잠자며 좀더쉴지 아님 박차고 일어나 샤워하고 외출할지갈등되요 ㅎㅎ다른분들은 무슨좋은계획있으신가요
IP : 175.213.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5 9:02 AM (112.72.xxx.151)

    운동가요 땀좀빼고 오면 기분도 좋아지구요

  • 2. ㅇㅇ
    '11.9.15 9:03 AM (211.237.xxx.51)

    저도 오랫만에 남편과 애 다 없는 평화로운 아침을 맞았네요
    아침부터 빨래 돌리고 있습니다.
    여름옷 이불 다 집어넣고 가을 겨울껄로 완전히 바꾸려고요.
    그동안은 여름옷과 가을옷을 같이 입었는데 오늘 여름옷 다시한번 싹 빨아서 정리해서 집어넣으려고요
    지금은 여름 차렵이불들 세탁기 돌리고 있네요.
    주문해놓은 극세사 이불이 배송중이라고 떠서 ㅎㅎ

  • 3. 플럼스카페
    '11.9.15 9:07 AM (122.32.xxx.11)

    백화점은 내일부터 상품권행사라 꾹 참고요^^;
    저도 집안일이 산더미라 그거부터 해야해요.

  • 4. ....
    '11.9.15 9:15 AM (121.186.xxx.175)

    집 뒤집을 생각이예요
    계속 집 정리 중이라
    오늘 아이방 대대적으로 버리고
    수영장 갔다올 생각이예요

  • 5. 해피
    '11.9.15 9:22 AM (110.14.xxx.164)

    저도 좀 있다 운동가요

  • 6. .....
    '11.9.15 9:51 AM (58.227.xxx.181)

    우리도 남편이 어제까지 쉬어서..베란다 청소했구요..(남편있을때..해야!!!!! 무거운거 들어준다는~ㅋㅋ)
    지금 갈등중인데..일단 씻고..
    아이스커피한잔들고
    아이쇼핑하러 갈까해요..진짜 아이쇼핑만!!!(뭐..볼게 좀 있어서-.-;;)

    운동은 오후타임이라..ㅎㅎㅎ

  • 7. 아~
    '11.9.15 10:00 AM (116.122.xxx.94)

    전 운동 하고 어제 미술수업 숙제도 할생각인데... 이상하게 전업주부 ..이말만 들으면 맘에 상처가 되네요.

    전업한지 10년이 되가는데도 잘 극복이 안되요.. 전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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