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의 인건비 상승이 있은 88년 올림픽 직 후, 우리 몸을 휘감은 옷감의 제품들은 대부분 자동화와 화학색소에 의한 물감으로 염색이 된 옷들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천연 염색방법에 의한 옷들은 , 인건비 및 천연원료를 이용한 수공염색법등으로 가격이 조금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 천연염색 옷이 가지는 좋은 점은, 색상이 원색적이지 않고 , 몸에 모공및 땀샘등을 통하여 화학염료의 잔존이 아닌 자연의 기운이 스며 든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조금 비싸긴 해도 황토물 들인 이부자리 등을 많이 선호 하게 된다고 하네요.
우리들이 입는 옷들도 가급적이면 천연염료쪽으로 선택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몸에 땀이 조금 나도 사실 천연염료로 염색한 옷을 입고 있으면 끈적거림이 조금 덜하긴 하더군요.
패 션
뭘 입어야 더욱 돋보일까, 함께 고민해보아요
제일 몸에 좋은 옷은 천연염색 옷입니다.
자연과 함께 |
조회수 : 4,051 |
추천수 : 110
작성일 : 2009-06-10 21: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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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릴리사랑
'09.6.14 10:50 PM당연한 말씀..
요즘 저도 천연염색에 빠져 실크,인견,춘포등,,,
열심히 옷만들어 입고 있어요
몸에 붙지않고 시원하고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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