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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초극세사 세면타올이나 헤어터번 써보신 분 평 좀 부탁드려요~ ^^

| 조회수 : 2,147 | 추천수 : 58
작성일 : 2005-08-09 20:59:28
머리숱이 많아서 말리려면 남들보다 드라이 시간을 많이 잡아야 하는데요.
요즘 보니까 극세사 타올이 흡수력이 훨씬 좋아서 이걸로 닦아주면 머리 말리기가 더 수월하다고 선전하던데 써보신 분들 평 좀 부탁드립니다~
(회원장터 검색해보니 공구한 적도 있던데 미리 알았으면 그 때 샀을 것을 회원가입을 늦게 해서 몰랐네요. ㅠ.ㅠ)

그리고 단추랑 고리 달린 헤어터번이란 것도 있던데 이거 살만한 가치가 있을지도 궁금.
써보신 분 없으신가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ull4u
    '05.8.10 10:21 AM

    머리말릴 땐 정말 강추 입니다. 그냥 면 타올 쓸때랑 차이 많이 납니다.위에분처럼 피부에 닿는 건
    별루예요.

  • 2. kikiyo
    '05.8.10 10:23 AM

    자수정님~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머리 닦을 때만 전용으로 쓰려던 거니까 극세사 타올 필히 장만해야겠어요. 대형할인매장 같은 데 가봐야겠네요.
    헤어터번 모양이 신기해서 혹했었는데 관두고 일반 타올 형태로 된 걸로 사야겠어요. ^ㅇ^

  • 3. kikiyo
    '05.8.10 10:23 AM

    앗! 고새 새로운 답변이! full4u님도 답변 감사드립니다. ^ㅇ^

  • 4. watchers
    '05.8.10 7:32 PM

    요즘 나오는 극세사 타올은 느낌이 예전같지 않아서 부드럽고 좋아요.
    저희집엔 극세사 투성이거든요.
    면수건은 발수건으로 사용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바디타올 몇개를 빼면
    몽땅 은성에서 구입한 극세사 타올입니다.
    정말 물기 흡수 짱이고 좋습니다.
    마르기도 잘 마르지요.
    헤어터번을 처음엔 잘 사용못해서 혼자 외톨이처럼 지냈는데
    지금은 수건봉 옆에 늘 매달려있습니다.
    머리감고 물기 손으로 쭉내린다음에 바로 터번으로 감아주면
    정말 편하답니다. 지금은 저의 애용품이지요.

  • 5. sonoma
    '05.8.11 12:55 AM

    헉..전 은성에서 세일할때 샀는데
    바짝 마른 면타올보다 못하다고 느꼈는데..
    터번를 돌려서 단추를 닫으면 머리에 수건이 닿지 않는 면이 생겨서
    그 부분은 마르지 않아요.

  • 6. 김희경
    '05.8.11 4:45 PM

    머리 말리는데 젖은 발 닦을때는 초극세사가 좋은것 같은데..
    샤워 후에...몸 닦을때는 바짝 마른 면타올보다 못한것 같아요
    새수건 몇번삶기전에 물흡수 못하는 그런 단계 수건같아요
    개운하지 못하죠..
    저만 그렇게 느끼는줄 알았는데..
    sonoma님도 저와 같은 생각이였네요

  • 7. 송현주
    '05.8.12 1:25 AM

    극세사 타월 장마철에 잘 마르고 냄새나지 않는점은 좋은데,,
    저두 피부에 닿는 느낌이 별루에요..
    뻑뻑하다고 할까요..
    쓱~ 닦이는 느낌이 아니구요..
    두들겨서 물기를 흡수시켜야해요..
    전 주로 야외에 물놀이 갈때 애용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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