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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팔....

| 조회수 : 2,405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5-07-05 14:26:09
팔뚝 살 말구요....
참.. 설명하기가 좀 힙드는데요...
겨드랑이쪽 살이라고 해야 하나요???
왜 팔을 차렷하고 있으면 겨드랑이 쪽에 살이 접치네요..... (팔하고 몸하고 연결된 부분?????^^;;;;)
나시입으면 좀 민망하구요....

도대체 이부분 살은 어찌 빼면 되나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atchers
    '05.7.5 2:55 PM

    거기만 빼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그니깐 전체적으로다가 운동을 해줘야 빠질꺼 같아요.
    여러분들이 글 올린거처럼 머든 꾸준히 해주셔야 표가 날꺼 같아요.
    가령 걷기를 꾸준히 해주시면서 아령으로 팔운동을 같이 해주시면 좀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 2. 나라
    '05.7.5 3:33 PM

    원글님 고민 충분히 이해하지요.^^
    저두 같은 고민인데, 쉽지가 않더라구요.
    저두 팔살보다는 겨드랑이살때문에 에휴..!!

  • 3. 더난낼
    '05.7.5 6:26 PM

    거기는 근육도 아니고 그냥 지방덩어리가 들어앉은 거라서 지방흡입술을 해야한다는
    성형외과의 말을 들었습니다. 장사속인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체중은 줄어도 그 부분은 정말 안 줄더라고요.

  • 4. 귀여븐쩡
    '05.7.5 6:26 PM

    경락으로 받아보세요.. 제가 다니는 관릿ㄹ에 어떤분이 팔을 경락으로 빼던데.. 많이 빠졌다고 좋아하더라고요.. 그분은 너무 무거웠는데.. 지금은 많이 가벼워졌데요..
    역기 그냥 빼기는 너무 힘들가용?
    사당역에 있고요.. 문의해보세요~
    02-523-2177

  • 5. 빛이조아
    '05.7.6 1:39 AM

    맛이 확실히 떨어지고 바삭하지 않대요.

  • 6. 이영희
    '05.7.6 8:41 AM

    이름이 "부유방" 이예요.
    기막히죠???
    어떤이는 유방 처럼 짜면 나오기도 한데요.
    살이 빠져도 좀채 빠지지않는 이유!!!!

  • 7. 아모스
    '05.7.6 10:11 AM

    아령하세요...
    팔살때문에 고민이야...라고 해서
    아령하라고 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아령만이 확실한 탄력을 줍니다..

    오늘 아침에 안소영나왔던데 팔살 많던데...
    아령꾸준히 해주면 근육도 생기고 탄력있어집니다..

    박주미도 얼굴은 예쁘지만 운동 안하나봐요..
    이 아짐마도 팔살이 장난 아니던데..

    여튼..아령운동하세요..

  • 8. 붕어
    '05.7.6 10:22 AM

    운동해야만 빠져요. 수술도 한 방법이겠지만 탄력없어 보이긴 마찬가지일 거에요. 이소라 비됴 테이프에 팔살만 빼는 방법만 어떻게 빼내서...ㅋㅋㅋ 해보셔도 좋구요. 아령도 좋은데 어깨 넓어지는거 감수하셔야 합니다요... 그리고 팔살빼고 운동해야지 살이 그대로 근육으로 붙어버리더라구요

  • 9. dingaling
    '05.7.6 4:22 PM

    박주미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나이들면 피부냐, 몸매냐 둘 중에 하나 선택해야 할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박주미는 자긴 피부를 선택했다고 하더군요
    유명한 프랑스 여배우 그 뭐시기 이름이 안떠올라요-_-
    그 여자도 자긴 피부를 선택해서 살이 쪘다고 그러던데...변명일랑가요^^;;
    근데 운동 많이 하면 활성산소로 인해 피부 노화는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한다는 말 들은 것 같아서요

  • 10. 코코아크림
    '05.7.7 12:30 AM

    헉.. 어떤 성형수술 중독자가 팔뚝살 뺀다고 지방흡입수술하다가 신경을 건드려서 팔을 드는 것 밖에 못했었더라는 어느 방송인의 친구이야기가 생각나요. 저도 장난아니거든요. 그래서 운동할때 팔을 오버해서 흔들어요. ㅋㅋ

  • 11. 초롱
    '05.7.7 6:10 PM

    이영희님. ^^ 참 많이 아신다는걸 인정합니다. ㅎㅎㅎ
    한참 속으로 웃고서..... 언젠가 유방암 검진을 갔을때 초음파에, 엑스레이에,여러가지 하시다가 문득 오른쪽 가슴옆 약간 불룩한 지점을 가르키며 유방이라고.... 아련한 흔적 하나가 젖꼭지라고.......
    허거걱..@@ 누가 물어봤냐고요????
    의사소견상 문제가 있음 설명이라도 하실것이지......
    아녀자 아픈가심만 건드리고서 끝....
    기분 무지 나빴잖아요.ㅜㅜ
    그리고 나중에 신문에서 부유방에 대한 기사가 나오더라고요....
    이영희님 댓글땜시 부끄,,,, 몰라욧.

  • 12. 깜니
    '05.7.8 1:05 PM

    저도 임신하니깐 부유방이 어찌 커지는지...출산후에도 작아지지 않은..
    젖 끊으면 작아지려나?

    아령 부담스러우시면 수건 체조 하세요
    간편하고 쉬우면서도 효과 만빵..수건 한 장만 있으면 돼요
    인터넷 검색하시면 동작 나올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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