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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누브라 사용해 보신분

| 조회수 : 4,801 | 추천수 : 138
작성일 : 2005-07-02 15:34:41
여름 파진옷도 많고 홈쇼핑보면 필이꽂혀서 충동구매 할것같아 물어봐용
누브라 선전처럼 괜찬은가요
의견 듣고 구매할까 해서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5.7.2 3:46 PM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beauty&page=1&sn1=&divpage=1&sn=off&... /

  • 2. 이연수
    '05.7.3 12:56 AM

    저는 아직 떨어진 경험은 없습니다. 최장 7시간정도 하고 있어봤습니다. 요즘날씨에... 집에와서 벗어보면 가운데부분에 송송 땀방울은 맺혀 있습니다. 근데 아주 땀이 많으신분은 떨어질 수도 있겠네요
    전 브래지어를 너무 싫어해서 만족합니다. 노브라가 정상인 세상을 돌리도~~~~

  • 3. 송지현
    '05.7.3 10:35 AM

    저는 저렴한 누브라를 샀었어요...
    땀 맺히고.. 줄줄 흘러내려가더나구요.... 싼 제품은 사지마시고..
    오리지날 누브라는 효과 있다고 하더라구요...

  • 4. 프리치로
    '05.7.3 11:55 AM

    전 누브라를 못해요. 광고 나왔을때 남편이 사준다고 했는데.. 윗가슴둘레랑 밑가슴둘레의 차가..5센티는 되어야 한대요..
    전 가슴이 아예 없어서...ㅠ.ㅠ

  • 5. 교코
    '05.7.3 2:53 PM

    등이 훤한 없는 홀터넥 입으실거면 몰라도 아니고 그냥 민소매나 끈달이 셔츠 정도 입으실거면 패션 브라끈 강추... 다음이나 인터파크에 브라코너로 가셔서 검색해 보시면 보석끈도 있고 투명 반투명에 여러가지 무늬와 재질의 패션 브라끈 사실 수 있어요.. 보석끈 빼고는 가격도 저렴하여 하나에 2000원 정도..옷색깔에 잘 맞추어 입으면 끈이 빠져나와도 마치 안에 셔츠를 하나 더 입은것처럼 멋지답니다...누브라는 싼거나 비싼거나 그 이물감과 답답함땜에 여름에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 6. 초록
    '05.7.3 7:33 PM

    대일밴드 정사각형~!
    시원하구 좋습디다~!

  • 7. 데비
    '05.7.3 9:06 PM

    전 너무 잘 쓰고 있어요... 누브라 쓴 뒤로느 다른 브라 못 하겠더라구요.. 너무 편하고 더울땐 가운데 땀 차는거 일반 브라하면 더 하더라구여.. 그리고 끈끈이가 강력해서 잘 떨어지지 않던데여..

  • 8. 코코아크림
    '05.7.3 9:55 PM

    초록님! 대일밴드 정사각형! 하하! 제 친구가 예전에 그렇게 하고 다녔어요. 으하하하!
    근데, 가슴사이즈가 좀 크면.. 브라를 안하고 대일밴드만 붙이면 걸어다닐때 민망해서... ^ ^;
    저도 상체 뚱뚱이라.. 한겨울에 두꺼운 옷입고 잠바까지 입을때 제외하고는 브래지어 항상 해요..

  • 9. 엉더꿍
    '05.7.4 3:36 PM

    아~...그렇습니다..
    브레지어 안하고도 이상하지 않는.사람들의 눈길 세상이 언제올까여,
    아답답해..찌찌가 여름에는 무척 덥다고 하네요,
    그리고ㅡ주무실때는,벗고 자는게 건강에도 좋고;;근데.그래봤더니.아침에
    아들녀석이(6)덜렁덜렁 들고 오더군요,입으라구...쬐금,부끄부끄,,,

  • 10. 도깨비빤스
    '05.7.4 8:32 PM

    대일밴드요^^
    제 아이 임신7~8개월 무렵(당시 여름) 너무 더워
    진짜루 대일밴드를 붙이고 시댁에서 제사준비를 했었는데요 ㅠ.ㅠ
    거시기 주변 피부가 엉망이 됐더랬죠...
    10년전일인데...
    전 좀 앞서갔나요? 아님 고전(?)인가요?

  • 11. 튼튼맘
    '05.7.5 2:11 PM

    정말 땀 줄줄 흐르는 여름에 브래지어 하려면 한숨 나와요.
    그래서 저 요즘 청(데님)소재 민소매 원피스를 유니폼 처럼 입고 다닌답니다.
    도톰 하니깐 속옷 하나 안입은 티 안나죠, 소매가 없어 시원하죠~^^;;

    우리는 언제쯤 눈치 안보고 브래지어 안입고 거리를 활보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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