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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남들과차별화된하체비만입니다 ㅠ.ㅠ
새벽 걷기를 시작한지두 언 3주...
아랫배가 쪼금 들어가긴 했는데...허벅지는 그냥 그대로 튼실한체 가지고 있네요.
제가 얼마나 두텁냐면요. 비비안리의 허리가 제 다리통 하나라지요..ㅠ.ㅠ
키가 크냐..그것두 아니거든요. 애 낳기전엔 날씬했냐..것두 아니라지요.
그때두 굵긴 했는데...지금처럼 굵진 않았구요. 애 낳더니 10키로가 찌면서...굵은 허벅지가
더 굵어졌어요.
그래서 말인데요. 혹 운동하러 가기 전에 허벅지에다 바세린 바르고 랩으로 칭칭 감고 운동을 하면
쫌더 집중적으로 허벅지가 빠질까요?
혹 효과각 있을려나요? 다이어트에 아는게 없어서...철들고 이렇게 절실하게 살이 빼고 싶기는 첨이네요.
이 참에..확실히 맘 다잡고 빼야겠죠?
아하..괴롭다...회사에선 전혀 움직이질 않거든요..먹고 앉아 있고..하니..더한가봐요.
하체 살좀 빠지는 비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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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uni
'05.5.2 3:54 PM흑흑... 또 한명의 하비족(하체비만족)이 커밍아웃 하셨군요.
저 역시 하체비만 입니다.
제가 이렇게말하면 돌 던진다고 나설 분이 계십니다만 저 44와 55를 넘나드는 상의와
66과77을 오고가는 하의를 입습니다.
돌 던질 사람은 던지시옷!!!(바락바락!!!)
많이 안 바쁘시다면 이전 자유게시판에 가셔서 아라레님의 글을 검색하시길 권합니다.
계속 검색까지 누르십니오. 2004년 6월 부터 8월에 걸친 시리즈 물 입니다.
눈물없이 볼 수 없는 하비족의 절규입니다.
도움되는 귀절은 하나도 안 적고서 그럼 이만 쿨럭!!!
P.S 혹시나 우리 하비클럽 회원으로 받아들일까 싶어 싸이에 가서 살펴보니
가입불가십니다. 왜 그리 날씬해욧!!!2. 이경희
'05.5.2 4:03 PM아..저 가입할 자격 충분히..되는데...ㅋㅋㅋ
저 77과88사이를 입습니다..ㅠ.ㅠ
사진을 잘 보시면..절대로 풀샷없습니다. 상체 사진 내지는 무릎 위 까지..절묘한 구도의 산물 입니다.
저희 신랑 작품이죠...저 가입 할랍니다..신청서..신청서..주세욤..ㅋㅋㅋ3. 광주댁
'05.5.2 4:07 PM허걱..깜짝 놀랐습니다..
경희님이 저를 어디서 봤나했어요..
저는 한때 허벅지만 지방흡입을 고려해봤는데요
그때 마침 어떤 여군한명이 수술하다가 사망한 사건이 있어서
생각을 고쳐먹은적이 있었어요.
저두 도움은 못되구 그냥 친구를 만난듯 반갑기만 하네요
다른님들이 좋은방법줌 써주셔요 네~~~4. 개굴
'05.5.2 4:37 PM저는 상의 55 하체 66인데요~
뭐 준수하네 하실지 몰라도 본인은 슬퍼 죽습니다 ㅠ.ㅠ
가슴밑!!!!!!!! 까지 완죤 날씬 이구요 ㅡ ㅡ;;
아랫배부터 쭈욱 밑으론 쫌 상상이상이죠 ㅋㅋ
울 시댁에 갔더니 엄니가 "이거 니한테 크겠지만 정장이 불편하니까 고마 입어봐라"
하시면서 흰색 무릎까지 오는 반바지를 주더이다
딱 보기에 전 절대 안들어 가겠두만..기어이 주셔서 입었는데 커흑~ ㅠㅠㅠㅠㅠㅠㅠ
민망하기 짝이 없어라 ㅡ ㅡ;;
시할배 시할매 시엄니 시아빠 이구동성~ "아따 실허네~ 야가 생각보다 실허네~ 애는 잘 놓긋따"
그러십디다 엉엉엉
찔라면 가슴부터 찌든가~ 커흑 ㅠㅠ5. 빈수레
'05.5.2 5:10 PM혹시 젊었을 저그 하다못해 어렸을 적에라도 다리 근육 생길만한 운동 하신 적 있으신가요??
아님, 달리기를 좋아한다거나....
저, 돈내고 살빼러 다니는데(헬스종류라도..돈내고 다녀 본 적이 거의 없는지라, ^^;;).
일단 체지방 검사부터 하더니만....
체지방도 많지만 일단 근육양이 하도 많아서, 체지방을 적정수준까지 빼도 사이즈는 거의 안 준다고 그러더만요. 근육 사이사이 체지방이 박혀 있다시피 한 것이, 근육질 비만(?!)의 특징이라고나 할까..그렇다네요.
그래서.
걷기도 어.슬.렁.어.슬.렁...절대로 뛰지 말고. 굽있는 구두도 신지말고, 발이 편하고 굽도 거의 없는 운.동.화.류만 신고....
거기서 하는 운동종류도 나는 기계 움직임에 몸만 얹어두고.....것도 천.천.히.
먹는 것도 근육 안 생기게, 단백질류도 못 먹고(흑흑, 닭고기나 조금 먹으랍디다, ㅠㅠ)
치즈류는 절대 안 되고(그러니끼니, 근육 만들고픈 분들은 반대로 붉은살 육류랑 치즈, 듬뿍 드십시요, 운동 필수!!) 우유도 절제.
체지방이 늘면 안 되니까 탄수화물도 제한....
그러다보니..먹을 것이라고는 두부랑 푸성귀 등등 뿐....두 달이 다 되어가니 짜증이 나더만요, 먹고픈 것을 전.혀 못 먹으니. 먹더라도 스트레스 받으면서 숨어 먹는 꼴이니.
어쨌거나간에.
한 두달 가까이 되었는데.
일단 넓적다리랑 종아리 근육이 약간은 말랑해졌네요, ^^;;;
(원래는...손가락으로 눌러도 거의 안 들어가는 단단한 다리였거든요, 물론 손톱으로 누르면...자국이 나지요, -.-;;)
근데...
아직 무게변화는 거의 없습니다, 일단 근육이 상대적으로 말랑해지면, 즉 물살이 되면 빼기 쉬운 것은 아시지요??!! 좀더 해 봐야지요...6. 이경희
'05.5.2 5:15 PM어머..어머..근육운동 하면 안되는건가요? 허걱...!1 회사에서 책상및 으로 다리 허벅지..운동 했는데..어머..어머...하면 안되겠네요. 글구..전..운동한적 없는데...ㅠ.ㅠ 그럼 왜 걷기..파워 걷기라구 하져? 그것두 하면 안되나요? 다른 살들두 빼야 하는데...우짜나...더..심각해지네.
7. 빈수레
'05.5.2 5:32 PM아, 단단한 근육이 아니시라면, 물론 운동 열.심.히 하셔야지요~!! ^^;;;
전 다만, 저처럼 근육까지 뭉쳐져서, 바지를 입으면 두둑~한 살의 느낌보다는 단단하고 팽팽하게 울룩 튀어나와 있는 근육이 있는, 그런 저하비회원이신 줄 알고...한 얘기입니다, ^^;;;;;;
(엉덩이는 두둑, 넓적다리와 종아리는..딴딴한. 돌덩어리와 흡사한 느낌을 주는...)
근데.
일단 좀 쓸만한 헬스클럽에 가면 체지방이랑 근육량 측정 해 주더라구요, 요즘은.
그냥 뭔 기계 위에 서서 손에 뭐 잡고 잠시 있으면 금방 측정이 되니까...한 번 가 보시지 그러세요??
상담만 받고, 등록은 생각 좀 해 보겠다...하고 나와도 되는데. ^^;;;;;;;;;;;;;;;;;;8. 이경희
'05.5.2 6:01 PM그런가요? 그리구..한의원에 한번 가봤는데..그 체지방 측정 하는거 있는거 같던데...그거....
약 지어 먹는 사람만 해준다구..야박하게..그래서..그냥 나왔는데..헬스장에두 그런게 있나봐요.
ㅋㅋㅋ 아...어떻게 가지...동네에 있나 한번 찿아봐야겠어요...
참..참...저두...운동한 사람처럼 허벅지 무지 단단해욤...ㅠ.ㅠ9. 미시맘
'05.5.2 6:29 PM저도 하체비만..흑흑 문제는 집안대대로의 문제라는거죠 오빠들 조카들 울 애들꺼정
예쁜바지는 엉덩이랑 허벅지땜에 안되고 치마는 종아리땜에 안되고 매일 나이에 안 맞게
멜빵바지만 입죠 ..키도 작아요 ..무지슬퍼요
종아리 근육퇴축술도 생각해봤지만 무섭고 머니머니해도 머니땜에요10. 아라레
'05.5.2 7:49 PMㅋㅋㅋ 유니님...
전 요새도 살을 빼자! 와 포기하자... 사이에서 자아분열을 하고 있답니다. ㅠㅠ
이소라 다요트 비디오에서 보니 승마자세로 다리 벌리고 엉거주춤 앉은자세서
계속 다리 움직여주는게 (확실히 승마하는 거라 생각하심 돼요. 가상의 투명말을 타고서)
다리 살 빼는덴 왓따라는군요.11. 넘치는식욕
'05.5.2 9:48 PM저도 지독한 하비족이요. 상의 55-66/ 하의 77-88 후훗 ㅜㅜ: 제가 예전에 수영을 밤 10시에서 11시반까지 다녔었는데 허벅지가 좀 날씬해 졌어요.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못하구요. 그리고 크런치인가?(크런치는 쪼꼬렛 이름인데..) 암츤 기마자세에서 역기를 들고 운동하는 자세인데 그거 하면 허벅지살이
빠진데요. 저는 디스크환자라서 해 본 적은 없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요요가 넘 심해요. 하의 66이 맞게 뻈었는데. 지금은 허벅다리 안쪽이 쓸려서 아플정도여요. 팬티 스타킹 입으면 힙 중간에 걸려버린다는...
넘 징그럽나요?12. 헤르미안
'05.5.3 1:05 AM저 근동에서 알아주는 코끼리다리인데요
고딩때 회수권 아낀다고 미아리고개에서 삼양동 언덕길을 걸어다녔더랬죠.....계~속 오르막길!!
(야채쏘시지빵 사먹으려고.....알통없는 빵을 논하지 마시오 ㅜㅜ)
다리는 절대 안 빠진다고 들었는데
빈수레님 정말 물살 만들 수 있는 거죠?*@@*13. 마이드림
'05.5.3 1:18 AM주로 소음인체질이 하반신이 상반신보다 더 살이 많아요~
저도 소음인이라 그래요....ㅎㅎㅎㅎ
상의 55 하의 66
하의 66사면 허리가 크고 하의 55사면 힙이 안맞고 그런답니다...
할수없어요...
체질이 소음인이라 그래요...ㅎㅎㅎㅎㅎ14. 이경희
'05.5.3 8:53 AM넘치는 식욕님..근대 허리 디스크 있는 사람은 기마자세 하면 안되나요? 저 고딩때..디스크 수술 했는데...하면 허리에 무리 갈라나...허리 쓰는 운동 아니라 상관 없을꺼 같은데....아...오늘 부터 걷기와 기마자세 연습하렵니다..근대..어제 저녁 목욕탕가서 한바탕 땀 빼고 저녁 안 먹고 오늘 아침 걷기 하는데..왜케 힘이 드는지...이래서 어디 살 빠지겠나요..ㅠ.ㅠ
15. 이경희
'05.5.3 10:34 AM저기..근대 일하다 문득 생각난건데요...이렇게 공감하시는분이 많으신데..왜...어째서...하필이면 제 주위엔 아무두 저 처럼 범상치 않은 하체를 가지신 분이 없을까요? 길을 가다 봐두 없구..이상하죠? 그쵸?
다들 잘 가리구 다니시나....ㅋㅋㅋ16. 꽃게
'05.5.3 11:20 AM빈수레님 말씀처럼 단단한 근육질이 아니라면~~~
계단 오르기와 등산이 아주 좋습니다. 매일 1시간정도~~
허벅지와 엉덩이살 쭉쭉 빠집니다.
물론 식이 요법 같이 하면서 체중을 줄여나가셔야 하구요.ㅎㅎㅎㅎㅎ
저도 늘 주기적으로 뺐었는데 지금은 지쳤어요.ㅠㅠㅠㅠㅠ17. 럭키걸
'05.5.3 1:20 PM아무래도 다들 잘 가리고 다니시나봐여..
엄마가 저한테 그러시더라구여.. 옷 벗으면 살이 튕겨져 나오는거 같으다고..
그나마 옷입고 있음 좀 날씬해보인댔는데.. 지금은 그랬던때가 그립사와요~~ ㅜ.ㅜ18. watchers
'05.5.3 2:05 PM저두 하비족인데요. 이젠 상체마저 튼실해져가고 있어서 슬픔이 배가 되어가고 있지요.
작년에 욜심히 하체 운동을 해줬더니 다리가 좀 빠지더라구요. 기쁜맘에 룰루랄라 다녔는데
날 추워짐서 춥다는 핑계로 따순곳만 찾아당기고 땡기는대로 먹어줬더니 바지가 터질꺼 같고
치마는 안면몰수한채 입기로 맘먹고 오늘부터 입는데 이거이거 가로로 생기는 주름을 어찌해야할지
참으로 괴로븝니다.19. 넘치는식욕
'05.5.3 9:11 PM이경희님.. 기마자세는 괜찬은데 거기에 역기를 병행하는 자세는 허리에 무리라는 거에요.
전 기마자세 하다가
차라리 88입지..하며 아이스크림 와를 먹고 있나이다.ㅜㅜ20. 이경희
'05.5.4 9:10 AMㅋㅋㅋ 지금 저두 감기 몸살이 오려나..머리가 무겁구...띵 하구 속두 허 하구 해서 사탕 물고 일하고 있습니다..모두..모두...감솨합돠...오늘 재보니..24" 드라구 이거 20" 되는날...중간 보고 하겠슴돠.
I WILL BE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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