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63cm에 몸무게77kg 나이는 35세의 아줌마...TT
4년전의 저랍니다.
비만이 질병이라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을때...이대로...이렇게 뚱뚱한 여자로 늙을 순
없다는 간절함에 다시 한번 다이어트에 도전했죠.
하지만 예전에 해 봤던 굶거나 한가지 음식으로 배고파 하면서...힘들고 고통스럽고 정신적으로
삐죽해 지는 방법은 요요때문에 하나마나 라는걸 알았기에...제 몸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
대사성 증후군...불규칙한 식생활(생활습관)이 원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물안먹기...아무때나 먹기...가끔 야식 즐기기...운동량 제로...스트레스...몰아 먹기...등등
살을 빼는것이 아닌 체지방을 줄여야 한다는것...근육양은 늘리고 체지방을 줄여야 하는것에 포커스 하기로
하고...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즐거운 다이어트의 시작이라고나 할까요?
저의 다이어트 일지와 비포 애프터를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당...^^
8개월 간의 생활 습관 바꾸기 대장정에 도전한 저의 이야기 입니다...
25kg을 감량하고...전 지금도 활력넘치는 39 세 아줌마로 살아 가고 있담니다.
글이 좀 길어 지는것 같아서...오늘은 이만...즐건 저녁 되셔요^^
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25kg 감량 하고 나서...
비타돈 |
조회수 : 5,309 |
추천수 : 322
작성일 : 2009-10-09 20: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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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쁜이공주
'09.10.10 6:37 PM광고성글 아니라고 믿고 싶구요..얼른 공개해 주시고..과정도 올려주세요~ ㅠㅜ 좀전에 신랑쪽
지인 공주 돌잔치에 가자고 조르는데.. 원래 살집 있던 몸에 둘쨰 놓고 아직 더덕더덕 찐 살 덕에
정말 속상한 맘 접고.. 아기랑 둘이 집 봐요..ㅠㅜ 속상해요..2. dmsguraka
'09.10.11 6:25 AM저도 님의 다이어트에 기운을 받아 살빼고 싶어요...
팬이 되서 볼테니 하나하나 차근차근 올려주세요~~3. 마징가
'09.10.11 9:31 PM - 삭제된댓글제발 광고가 아니길 빌어보면서...기둘리고 있겠습니다.@@
4. **보키
'09.10.12 12:51 PM저의 시급한 목표를 위한 소중한 자료이기를.....
절대로 광고는 아니라고 빌어봅니다....5. 소금별
'09.10.12 5:06 PM설마~~~~~~ 광고성은 아니겠죠??
6. 비타돈
'09.10.12 6:37 PM광고성 글올림 아니구요...제가 공부하면서 실천해서 감량한 경험담을 올릴 생각입니다.
예뻐지구두 싶었지만 건강상의 문제들이 하나씩 생겨 나면서 꼭 필요 했었구요...재미있게 다이어트 하면서 가족들 건강까지 점검 할 수 있었던 것을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기대하셔두 좋을것 같구요...짧은 지식이지만 하나씩 올려 볼테니 도움 받으시구요...좋은 얘기 많이 나눠요^^ 화.이.팅!!7. twmom1
'13.9.4 1:14 PM옛날글이네요 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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