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우리집 생리대 이야기...
살림돋보기에 글을 읽다가 자꾸 올려 보려고 하였는데....
바쁜 핑계로...부터...
오늘 로그인 한김에 하나더 올리려 합니다...
생리대 이야기가 가끔 나오던데...
제가 사용하는 생리대를 올려봅니다.
나중에 만든것이랍니다...
질감이 뻣뻣해 보이시지요???
삶기를 두번 해 두었습니다...
이것은 4년 전 즈음에 봄님이 대안 생리대를 보고 몇장 구입을 했었는데...
3~4개월 사용해 보니 저에게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생각해보니 옛날 생각이 나서...
옛날로 돌아갔습니다...
예전부터 상용한거라
아주 부드럽게 보이실 겁니다...
앞뒤로 정리가 되어서 20장이랍니다...
사실은 20장이 자꾸만 모자라서~~
울 딸이랑 겹치기 할때면 아주 손이 바쁘게 됩니다.
그렇다고 4~5개만 넣고 삶기도 그렇고....
그러다가 또다시 한필을 더 구입하였답니다.
제가 아무 생각없이 이번엔 자르다 보니 조금은 짧게 잘렸답니다.
먼저 사용중인 것이랑 비교해 보니 폭은 조금 긴것을 사와버렸고..
집에 와서 자르니 삶아서 줄어 들것을 생각하지 않은지라....
조금은 좁게 되어진듯...
그런데 사용하다 보니 다 게어서 정리하고 사용해보니 게어놓은후에 폭이 좁은게 더 낫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때에 따라서 그때 그때 맞게 사용합니다...
바느질 솜씨가 없어서 그런지,,,,
빠르지 못해서 그런지...
그겔 만드는데... 허리가 아픈게 장난이 아니였답니다...
모두 만들고......나니 아이고!!! 내허리~~~아퍼...
지금은 40장이 되니 마음도 편하고.....
조금은 게을러져도 조급해 지질 않습니다...
그리고이걸 사용하는데 불편한점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98% 만족을 하고 사용을 한답니다...
우리딸은 아토피와 알러지가 무자게 심한 학생이랍니다...
딸래미도 면생리대를 잘 ~~사용하고 있고요...
생리대사용후에는 꼭 애벌 빨래를 해둔답니다...
아주 착하지요???
삶는 것은 제가 하고 있답니다..
저는 외출 할때도 길게 하지 않을 시는 면생리대를 한답니다...
보통 시중에 나와 있는 위%퍼, 혹은 좋은%낌 이런 종이 생리대...
사용후 교체할려고하면 냄새가 별로 좋지 못한데.....(저만 그런가??)
면생리대는 교체할때 냄새 나지 않아요...
면생리대를 빨때는 냄새나지만>>>
그래도 전 좋아요...
속에 브라도 이번 학기초에 교장 선생님께서 광목으로 된 브라를 사다 주셔서 그걸 사용하고 얐답니다..
가슴에 피부가 막 헐었답니다...
우리집 공주 고1인데...
웰빙으로 브라를 하고 면생리대도 사용하고 아주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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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쁜이
'09.3.20 8:19 PM^^반갑네요.동지를 만나서 저는 아이들이 쓰던 것 제가 물려받아^^ 쓰고 있어요.한10년가까이 쓰니 구멍이 너무 많이나서 얼마전 개비했어요.전 솜씨가 없어서 완제품으로 샀어요...특.대.형.ㅎㅎ
2. 우주
'09.3.20 8:19 PM귀가 솔깃합니다.
저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3. 민결맘
'09.3.20 8:40 PM저도 요즘 가려움때문에 면생리대에 관심있는데.. 이거 빨래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알려주세요..
4. 이플
'09.3.20 8:48 PM저도 뒤늦게 알러지가 생겨서-그동안 화학첨가물만 잔뜩 먹은 덕분에- 면생리대 쓰고
정말 면으로 만든 속옷만 찾아서 사 입게 됐어요..ㅠㅠ 워낙 귀차니즘이라 가제손수건 그냥저냥 접어 그럭저럭 별 불편없이 쓰는데..곱게 접어놓은 생리대보니 함 만들어볼까 싶네요5. 용감씩씩꿋꿋
'09.3.20 9:23 PM에구,,,
백년전에 행주 만들려고 사다둔 소창 한 필
그저 이불장 아래에서 나이 먹고 있는데 투지가 불끈해집니다.
이노무게으름 ㅠㅠㅠ6. js1272
'09.3.23 1:41 PM딸아이 학교에서 썼던 것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집에 가져와서 빨아야될텐데 불편하지 않을까 궁금하네요.
7. 들녘의바람
'09.3.24 7:44 PM면 생리대 사용하다보시면 알게 되는점~~
교체를 할때 악취가 나지 않는다...
응고가 되어 버려서...말라 있답니다.
교체를 하고서 비닐에 담고 혹은 지퍼백에 담는데...
울딸은 색상이 들어간 포켓주머니를 넣고 다녀요....
그리고 사용했던 것은 물에 풀어서 놓을때까지 그리 냄새가 나지않습니다..
그리고 빨간 바케스 혹은 통을 준비해두고서~
사용했던 것은 바로바로 헹구어 줍니다. 그리고 바쁜일이 생겨서 헹구지 못했어도..
모아두어서 따뜻한 혹은 미지근한물에 헹궈주고...
일반 파란색 그린비누로 세척을 하고서
두고 옥%*린 조금 풀어서 삶아주고 나면 샬균 소독~~~~끝.
전 항상 이렇게 사용하고 있답니다....8. 하늘하늘
'09.4.15 4:02 PM들녘님, 따뜻한 물에 두면 단배질인 피가 응고되지 않나요? 전 그냥 찬물에 담가뒀다가 모이면 애벌빨래후 비누칠해서 삶고 식초 넣은 물에 마지막 헹굼,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닐에 담아둬도 냄새 별로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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