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병원을 좀 가립니다.
약적게 주고 인간답게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치과는 유치과요. 많이 기다리는 흠이 있지만 양심적(과잉진료 없이)으로 치료해주세요.
이근형치과...여기도 과잉진료없이 양심적으로 꼭 필요한 비용만 내고 진료하는 거 같아요.
한솔내과...여기서 내시경하고 암진단 받으신 분 여럿 계셔요.
관악이비인후과 - 서울대역에 있구요. 제법 큰 규모의 병원이고 사람도 많아요.
성모안과 - 낙성대역 근처에는 안과가 제대로 없어요. 여기는 관악이비인후과 건물과 같은 건물에 있는데 유
명해요.
방소아과 - 저희 아이들 갓 낳았을 때부터 다니는 병원인데요. 의사선생님이 툭툭하시면서도 정감있고 진료
도 잘 보세요.
천일한의원 - 맥을 잘 짚구요. 침도 잘 놓으시는 거 같아요.
대명한의원 - 저희 아이들 편도가 부어서 열이 많이 날 때 이 곳에서 목에 주사 놓으면 열도 잘 내리고 금방
괜찮아지는 거 같더라구요, 약도 잘 짓구요.
임일재정형외과 - 원장선생님이 아주 자세하고 차분하게 진료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