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이 넘으니 몸이 더 아프네요
우선 어깨결리고 무릎시리고 손가락마디마디아프고
허리디스크도지면 초죽음됩니다
몸이 아프니 짜증나고 우울해지고
만사가 귀찮고 *어버렸으면할때도 있어요
눈안구건조증심하고 귀가 먹먹해지고
이젠 몸의 면역력이 상당히 떨어져서 몸 여기저기서 이상신호 난리도 아닙니다
진짜 요즘은 젊다는거 그자체가 밑재산이고 건강이 최고의 재산임을 절실히 깨달아요
그리고 제가 제몸 관리안한거 정말 후회되네요
앞으로 운동도하고 좋은 음식 좋은생각하며 건강챙겨야겠어요
저도 마흔이 되면서 여기저기 아픈곳이 많이 생겼어요.
소화도 않되고, 장도 약해져서 자극성있는 음식먹으면 탈나고, 피곤하고....
정말 머리 부터 발끝까지 다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작년 10월부터 생활습관을 고치기 시작했어요.
일단 라면같은 인스턴트 끊구요, 아침마다 사과, 감자, 당근을 갈아서 온가족과 같이 먹구요,
찬음식 , 찬물 않마셨구요, 매일 30분씩 걸었어요.
일단 소화않되는 것은 많이 없어졌구요, 아직 장은 않좋지만 그전보다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었보다 무언가를 내가 노력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니 점점 건강해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지금부터라도, 원글님이 하실수있는 방법을 찾아서 하나씩 해보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아...저는 스트레스 때문인지, 위가 안좋아서인지 아직 20대이건만
구토증상이나 멀미증상 같은게 심심찮게 나오네요....ㅠ.ㅠ
건강검진을 받아봐야 하나 생각하고 있어요.
혹시 문제가 있을까 겁이 나네요.
이제 봄이 오니까,, 가볍게라도 운동 시작해 보세요.. 말씀만 들어도 안타깝네요. 밤에 푹 주무시고요.. 숙면처럼 면역력 회복에 좋은 것도 없드라구요..
정말 건강잃고 나면 아무것도 소용없어요. 열심히 운동을 해야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