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주사바늘은 피부를 굳게 만든다.
선명하게 나 있을것이다.
초등학교시절 6학년에 다니던 동네형이 불주사를 팔뚝에 맞았는데
염증이 생겨 몇달간 고생하는것을 보았다.
내가 6학년이 되었을때 불주사를 맞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책상위에 알콜램프가 있고 그 알콜램프에 파란불이 붙어 있는데
그 불에 주사바늘을 빨갛게 달군후에 팔에 찌르는 것이다.
동네형의 팔뚝에 염증을 일으켰던 불주사는 나에게 불주사 공포를 갖게 만들었다.
앞에선 애들은 그렇게 빨갛게 달군 주사바늘을 아무렇지 않게 맞고 있었다.
점점 내차례가 다가오자 나는 슬그머니 자리를 이탈해서 교실로 들어갔다.
그래서 난 불주사를 맞은 기억이 없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그 불주사는
끔찍하기만 할 뿐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여러가지 질병예방을 위해서 주사를 맞게 된다.
그러면서 주사바늘에 익숙해지고 병원하면 주사를 떠오르게 할정도로 많은 주사를
팔과 엉덩이에 맞게 되는것이다.
주사는 소화기관을 통해서 나타나는 효과보다 더 빠른 시간에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어떠한 비판없이 의료행위에 널리 전파되어진것으로 생각된다.
의료보험이 시행되고 많은 사람들이 병원을 자주 찾게 되었다.
그에 따라서 주사를 맞는 횟수도 당연히 많아지게 되었다.
독감예방주사는 기본이고 허리통증,다리통증,여기저기 통증에 진통제를 주사한다.
수없이 많은 주사바늘이 팔과 엉덩이를 찌르지만
아무도 주사맞는것에 대해서 걱정하는 사람이 없다.
몸의 원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사를 맞는 부위는 어떻게 변하는것일까?
시골에 아버지는 2~3일 간격으로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는다.
그런데 어느날 주사맞는 부위에 더이상 주사바늘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신다.
누님은 허리가 아프다고 엉덩이에 주사를 많이 맞았다고 한다.
그부분이 모두 물먹은 청바지처럼 굳어 있었다.
주사를 맞는 부위는 작은 부분일지라도 근육과 피부에 상처를 만들게 되고
이 자리는 기혈의 순환이 끊기게 되어 피부층과 근육이 모두 굳어버린다.
그곳에 자꾸 주사를 놓게 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그부위는 넓게 확장되고 감각이 사라져 버리게 된다.
그동안 주사를 맞았던 부위의 근육과 주사를 맞지 않았던 부위의 근육을
비교해보면 쉽게 알수 있을것이다.
이는 주사바늘자국뿐만이 아니라 침을 자주 맞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며
사혈부항을 위해 놓는 침자국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거대한 뚝도 지렁이가 뚫어놓은 구멍으로 인해서 무너지는것처럼
몸 전체가 기울게 되는것도 아주 작다고 생각하는 주사바늘자국에의해서
기혈의 흐름이 끊기고 근육이 굳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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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데아
'08.7.19 3:18 PM그냥 보고 지나치다 지나치다 한마디 합니다
순환장애님 같은 물질이라도 사람에따라 해가될수도
이로울수도 있는것이 모든 것의 이치입니다
똑같은 병이라도 사람에따라, 상황에따라, 게절에따라
원인에따라 등등...그 어느것 하나 일율적일수 없는 것이
세상사 이치이고 더욱이 사람의 몸이란 시행착오를 통해 알아가기엔
목숨이란 것은 결코 그 어떤 값으로도 매겨질수 없을만큼 소중한 것입니다
님말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 모든 상황이든 개개인의 특성이든
발병원인이든 다 배제시킨채 그져 무엇이든 기혈순환이 문제다
그거만 해결 하면 무슨 병이든 다 낫는다는 식의 편협한 생각을
대명까지 바꿔가며 여기다 자꾸 올리시는건 좀 자제 해 주셨으면 합니다
여기가 무슨 기혈 광고 사이트도 아니구요
님만 이용하는 곳도 아니잖습니까
무엇이든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치면 그것이 바로 독인것입니다2. 이데아
'08.7.19 5:55 PM82쿡 관자님 이 사람 좀 어떻게 해 주세요
여기가 무슨 사이비 종교 모임도 아니고
왜 이런 사람을 돌아다니게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알아듣게 예의 갖춰 좀 조심해 주십사 말했음에도
말귀도 못 알아먹으면서 무슨 몸의 순환원리 운운하는건지.... ㅉㅈ3. 이데아
'08.7.19 6:16 PM말 잘하셨네요 공감은 알아서 하는것이니
반복적으로 이러지 말라는 겁니다
님이 한 말이니 더는 이 해괴한 행동 안하시리라 봅니다4. 텔~
'08.7.19 6:29 PM건강맨이라는 분도 가입해서 글 올리더니 글을 지워버렸네요.
순환장애님이 아이디를 하나 더 만든건지 다른 분이 더 들어온건지 모르겠네요.
아주 대놓고 선도(인체의 원리학?원래는 오선)홍보하러 오셨습니까?
부항기인지 무슨 기계가 그렇게 비싸다면서요?
무속인들도 배우는 것 같던데 있는 회원이나 잘 가르치세요.
'병자들의 마음은 항상 조급하며 귀가 얇습니다.'
이걸 아는 사람들이 지금 아픈 사람들한테 조언한답시고 홍보하고 다니는거에요?
주사 맞으면 피부가 굳으니까(침 포함)병원이나 한의원 가지말고
그 동호회 가서 부항 뜨라는걸로 보입니다.5. 이데아
'08.7.19 6:38 PM여보세요 순환장애인지 몬지...님이 님 손고락으로
판단은 알아서들 할거라 한지 시간이 얼마나 지낫다고
개념을 바꾸기위해 더 올릴거라고 하십니까?
개념은 님이 바꾸는게 아니지요?
우리가 알아서 보고 판단 합니다 아시겠어요?
글 이미 여러차레 알아서 봣고
여기 바보 없으니 그만 올리라구요
내 참 우리가 무슨 몰모트입니까?6. 이데아
'08.7.19 6:43 PM진자 이사람 바보아냐?
알았으니 그만 하라구요~
부황을 뜨든 회를 뜨든 이제 알아서들 하게
이 공간 그만 어지럽히라구요
못 알아 들어요?
님 아이큐가 안되니가 남 머리도 다 그리 딸려 보이나본데
님 보는 세상이 다가 아니니가 그만 하시라구요7. 레오나
'08.7.19 6:43 PM그냥 두세요...
피가 건강하면(??) 에이즈도 안걸린다고 주장하는 사람하고
무슨 말을 합니까...
나중에 노벨 의학상 받을 겁니다.
혈액 순환 하나도 에이즈도 치료한다고 하면... ㅎㅎㅎ
어차피, 저 분 올리시는 모든 답변이 다 똑같습니다.
내용도 똑같고, 올리는 방식도 똑같고...
무시밖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8. 텔~
'08.7.19 6:49 PM텔~ ( lkm9999 , 2008-07-15 16:03:51 )
순환장애님,
검색하다 보니 선도원리학?선도의술 동호회라고 있던데
거기 관계자이신가봐요.인체의 원리학이란게 선도의술 책 같은데요.
의학적 조언은 조심스러워야 한다고 봅니다.
오줌에 거품이 많이 난다는 글에도 혈액순환장애를 의심해야 한다고
인체의 원리학을 참고하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거품이 나면 단백뇨인데 그런 답을 하는것은 무책임하지 않습니까?
건강게시판 질문에 자반증으로 보이는 분한테도 순환장애 말씀을 하시던데
그렇게 따지면 병원이나 한의원,약국 그런게 왜 있겠어요.
대체의학 중에도 믿을만하게 있고
사람마다 한의원,병원 중에도 잘 맞는 곳이 있고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답변들이 너무 무책임 합니다.
포털 사이트 등에서 의학적 질문에 답변도 해주고 직접 집필한 글에
"醫濟衆生 願爲願爲 의통을 대중화 하여 중생을 제도하시기 원하고 원하옵니다"
라고 써놓으셨는데 선도의술 체험장 운영하시는 분이네요.
저는 무슨 사이비 종교랑 관계되었나 생각도 했습니다.
순환장애에 대해 알리는것도 좋고 다 좋은데요,
당장 병원 가야 할 사람들한테 무책임한 답변으로 병원 갈 시기 놓치게 하지는 마세요.
순환장애 ( sfemto , 2008-07-15 16:17:00 )
텔~님
제가 하고 싶은하고 싶은 말은 병은 누가 해결해주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스스로 순환장애의 원리를 이해하고 해결해야 한다는것입니다.
하느님이나 대성인이 나와 바라만 봐서 해결하거나 만지기만 해서 병을 고치쳐주기 전에는 절대로 남이 대신 병을 고쳐주지 않습니다.
순환장애가 병의 원인이라는것을 깨우치고 순환시켜주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하는것입니다.
단백뇨라는 말 당뇨라는 병 그 병은 혈액이 탁해진 병이지요.
인위적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방법을 취하지 않아도 혈액을 맑게해주면
몸이 스스로 조절한다는 원리를 님이 아시는지 모르겠군요.
혈액을 맑게 해주는 기본적인 방법이 기수련을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기를 수련만 한다고 해결되는것이 아니며 반드시 정체된 혈액을 순환시켜준후에 해야만 임맥이 막히지 않고 정상적으로 순환이 이루어짐으로써 주화임마에 빠지지 않게 되지요. 임맥이 막힌사람들이 수련을 하게 되면
대부분 기가 상기하는 병에 걸리게 되는것입니다.님은 선도에 대해서 조금 아시는것같군요. 조상들이 대대로 전해준 기가막혀 죽겠네라는 글에 관심가져보시기 바랍니다.그 원리만 알게 되면 님도 단백뇨를 해결할수 있게 될것입니다.
전에 여울마루님 글에 달린 순환장애님과 제 댓글입니다.
단백뇨와 당뇨도 구별을 못하시는 것 맞지요?9. 이데아
'08.7.19 7:01 PM그러니까 주사로 근육이 굳든 자궁선근종이 어떻든
수십가지 예를 올려도 결론은 기혈 잘 다스리자 부황뜨자 이거 아니에요?
좋은 소리도 자꾸하면 듣기 싫다는 옛말도 있듯이
왜 결론은 버킹검인 이야길 앵무새 처럼 자꾸 해대는 겁니까?
어쩌란 거냐구요? 위에 쓴 말 고대로 또 합니다
너나 할거 없이 몽땅 부황 몸에 붙이고 댕겨라
지금 캠페인 벌이는 건가요?
아니면 님 카페 홍보 하는겁니까?
님이 대단한 사람이다 소리라도 듣고 싶은겁니까?
원하는게 모냐구요 도데체?
왜 이런 사람이 여기 들어와 돌아 다니는 것이야....10. 텔~
'08.7.19 7:03 PM몇년째 나오지만 순환장애님은 찾지 않겠습니다.
부항기로 문지른다니 당연히 아프겠지요.
나이대로 혈관이 막히면 100세 장수하는 분들은 100%막힌겁니까?
저는 대체의학 중에 믿을만한 것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심천사혈이니 순환장애님 얘기하는 선도니 그런 것 보면 믿기 힘들어집니다.11. 이데아
'08.7.19 7:15 PM보지말고 넘어가라 하기이전에
더이상 쓰지마세요
경고합니다12. simple
'08.7.19 8:57 PM그렇게 좋은 것이라면 여기서 이렇게 매일 글 안올려도 다 순환장애님께 몰려들텐데..
자신이 없으신가요?13. simple
'08.7.19 9:06 PM그만 하시란 말씀을 돌려서 말씀드렸습니다..
14. nayona
'08.7.20 12:18 AM주사를 맞고 부항을 뜨면 그나마 좀 나아지나요?
그것이 궁금합니다.
피치않게 주사를 정기적으로 맞아야하는 경우가 있으니 말입니다.
그런 경우는 어찌해야하는지요?15. 피그말리온
'08.7.20 1:29 AM저두 어깨가 뭉쳐서 가끔은 부황을 뜨는데...혈액순환님이
너무 황당하게 아무데나 부황뜨라고 하시니 부황에
정떨어 져서 다시는 하고 싶지 않군요....
널리 부황 홍보 하셔서....노벨 의학상 받으세요~!!!16. 이데아
'08.7.20 3:31 PMnayona 님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반복되는 주사 바늘로 근육이 뭉쳤습니다
안그래도 거듭되는 상황으로 인한 예민해진 부위를
그 자리에 또 부황으로 자극한다 라면
다음 주사 맞을땐 어떨거 같으신가요?
해보든 안해보든이야 고유 권한이니 이래라 저래라 할수없지만
결핵으로 3년 넘게 주사 놔주며 간호경험 있는 보호자로서
말해 본다면 수시로 뭉친 근육을(온찜질 마사지 등)풀어주는 것이
훨씬 효과 적이였다는 말씀 드립니다
설령 부황으로 뭉친 근육이 풀어진다 해도
게속 이어지는 자극 받을 일 없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이런 경우는 결코 합리적일수 없는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부황 떠 해결하자는 사람(순환장애) 처음 봅니다
이런걸 보고 바로 선무당 사람잡는다 하는거지요17. Happy-Cost
'08.7.20 4:37 PM주사 맞으면 원래 근육이 뭉칩니다.
그러니 잘 문질러서 풀어줘야 되는거구요.
순환장애님 지인분들은 그걸 안해주셨나보군요!
주사 맞고 그 위에 부황 뜨지 말고 앞으로는 주사 맞은 뒤에는 근육을 잘 문지르시라고 권해주세요~
부황 함부로 뜨다 맛간 사람 많다더이다.18. 피그말리온
'08.7.21 1:00 AM한의원 에서 부황떴는데 모르긴 뭘 몰라요!!!!!
아무렴 한의사가 당신보다 못할리라구,,,,,
애써 가르쳐 줄거 없어요.
돈주고 한의원에서 하는데...부황 원리 공부하지 마시고 가까운 정신과
진료를 받아보심이 어떠신지요..적극 추천합니다...19. 레오나
'08.7.21 11:39 AM맨 마지막에 댓글을 달았다고 순환장애님이 승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글에 마지막을 꼭 장식하셔야 직성이 풀리시나보군요.20. 피그말리온
'08.7.21 12:38 PM순환장애님 혹시 정신과적인 문제도 부황뜨면 나을까요...
님 머리에 부황을 적극 추천합니다...21. Happy-Cost
'08.7.21 4:23 PM순환장애님, 혹시 한나라당 지지하세요? 아님 댓글 알바 뛰시는건 아닌지.. --a
행태가 아주, 매우, 엄청나게 비슷하세요!22. 푸른언덕
'08.7.22 8:15 PM일리가 있는 말이네요. 저도 제왕절개 제수술하고 혈압오르고 두드러기에
기타 여러가지로 엉덩이에 주사 엄청 맞았드랬지요..
나중엔 간호사가 때리는데 감각이 없더이다.. 아주 딱딱해져버리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