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일교차가 큰 4월 당뇨환자 건강관리법

| 조회수 : 1,484 | 추천수 : 84
작성일 : 2008-04-24 14:21:10
겨울의 찬 기운 잦아들고 봄바람 부는 4월. 얼었던 거리에 꽃이 피고 움츠렸던 어깨가 펴진다. 당뇨환자들에게도 역시 봄은 왔다. 계절에 상관없이 늘 조심하고 신경 써야 하는 게 당뇨병이라지만 봄만큼은 아주 조금이라도 나태해지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이다. 하지만 당뇨라는 병이 어찌 그렇게 내버려두는 병이었던가. 특히 꽃샘추위가 심한 4월은 일교차가 심해 하루에도 몇 번씩 기온이 변한다. 어제는 따사로운 봄이었다가 오늘은 매서운 겨울바람을 몰고 오기도 한다. 겨울은 차라리 추우니까 신경을 썼다지만 봄은 그렇지 않다.






봄바람 믿다 겨울 바람에게 당할 수 있는 것이 바로 4월. 그래서 당뇨환자들은 남들보다 옷을 조금 든든히 입는 것이 좋다. 특히 등산 시에는 조금 더워도 웬만하면 겉옷을 벗지 않는 것이 좋다. 정상으로 갈수록 급격하게 날씨가 추워지기 때문에 옷을 다시 챙겨 입더라도 체온이 돌아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찬바람에 많이 노출됐을 때는 집에 돌아와 반드시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한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은 반신욕이다. 반신욕은 몸에 큰 무리 없이 차가운 기운을 없애주는 건강 목욕법. 당뇨환자를 포함하여 관절염, 비만, 요통, 월경통, 감기, 스트레스 등의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 좋으며 피로회복에도 그만이다.





‘봄’ 하면 봄나물을 빼놓을 수 없다. 5월 단오 전까지 땅에서 나는 모든 초록 식물은 독이 없다. 그래서 예부터 봄처녀들이 산으로 들로 나물 뜯으러 다녔던 게 아닌가. 필자의 어머니는 지금도 봄만 되면 봄쳐녀가 되어 이것 저것 봄나물을 해다 나르신다. 냉이, 쑥, 두릅, 민들레(포공영), 원추리, 오가피 잎 등. 그 중 당뇨병에 으뜸을 뽑으라면 두릅을 꼽을 수 있다. 특유의 강한 향과 맛으로 처음에 꺼리는 사람도 있지만 그 참 맛을 알게 되면 매년 봄을 기다리게 할 만큼 매력적이다. 두릅은 단백질, 철분은 물론 인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을 함유,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추어 주어 당뇨병은 물론 신장병과 위장병에 좋은 음식이다. 데쳐서 초장이나 된장에 찍어 먹으면 된다.







사계절 모두 당뇨건강에 힘쓰고자 하는 환자들에게는 정관장의 ‘홍삼인슈100’를 권한다. 두릅에 있는 사포닌 함량을 훨씬 능가하는 것이 바로 홍삼. 그 6년 근 고려홍삼으로 빚어낸 것이 ‘홍삼인슈100’이다. 홍삼인슈100은 6년근 홍삼에 피니톨을 함유한 소이톨, MPF(상백엽추출물, 흑효모배양추출물), 계피농축액 , 바나바100 등의 식물성 소재를 첨가, 혈당상승지수(G.I)를 19로 낮춘 ‘당뇨 기능성 제품’이다. 하루 두 번, 한 포당 15ml의 적은 양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나태함 없이 꾸준하게 관리를 해야 하는 것이 당뇨병이다. 다행히 봄은 겨울에 비해 나물 등 야채류가 식탁에 올라갈 빈도수가 많아 젓가락질을 함부로 할 수 없었던 당뇨환자들에게 반가운 계절. 거기에 적당한 운동과 반신욕 그리고 장기적 관리로 ‘홍삼인슈100’을 복용한다면 보다 나은 건강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470 초경을 시작한 여중생의 영양제추천 2 연경맘 2008.05.12 2,845 22
    2469 코감기로 인한 코막힘 2 아이리스 2008.05.09 1,815 97
    2468 목뒤쪽에 여드름?이...자꾸나는데요~ 3 손마녀 2008.05.09 2,407 30
    2467 위수면내시경 8 겨울밤 2008.05.05 3,474 134
    2466 알미늄 호일이 몸속으로 들어 가면 어떻게 되나요? 2 세보물맘 2008.05.02 1,337 17
    2465 담석 3 요조숙녀 2008.05.02 1,950 130
    2464 김소현본다이어트요... 2 김혜영 2008.05.01 2,505 59
    2463 혈압이... 1 백설꽁주 2008.04.30 1,927 133
    2462 인큐베이터에 있는 조카 7 아름드리 2008.04.30 1,425 22
    2461 광우병 관련하여 대통령 탄핵 서명받고 있답니다 우리아이들을 위해 동참해주세요!! 몽실맘 2008.04.29 1,205 29
    2460 다리통증 맘이 2008.04.29 1,418 48
    2459 복부비만수술.... 5 박선주 2008.04.29 2,781 42
    2458 미국산 소에대해 잘 아시나요? 2 애쉬튼 2008.04.28 1,794 25
    2457 노블라이프 1 아줌마 2008.04.25 2,373 158
    2456 당뇨병 예방을 위한 건강식품 [정관장] 홍삼인슈 100 알아보고 먹어봤어요. hani 2008.04.24 2,633 61
    2455 일교차가 큰 4월 당뇨환자 건강관리법 ekfoeow 2008.04.24 1,484 84
    2454 안압으로....갈 안과 좀... 3 라일락향기 2008.04.24 1,519 40
    2453 아이가 치아 교정중 인데요 2 happyhymom 2008.04.23 1,725 125
    2452 구충제.. 샤랄라 2008.04.23 1,077 60
    2451 턱관절장애? 5 순진녀 2008.04.22 2,118 101
    2450 치아교정 치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6 정현엄마 2008.04.21 3,255 67
    2449 갑상선 기능저하증 (잠재환자) 4 동그라미 2008.04.21 3,659 124
    2448 친정어머니께서 갱년기 이신것 같아요...도와주세요. 5 smurf 2008.04.20 2,875 75
    2447 디펫다이어티 드셔 보신분... 3 세민맘 2008.04.21 2,004 99
    2446 사타리가.... 1 감초 2008.04.20 1,329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