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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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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장애?

| 조회수 : 2,118 | 추천수 : 101
작성일 : 2008-04-22 15:33:10
악관절장애라고도 하나요? 이것때문에 고생입니다 입을 크게벌리면 어긋나서 다물어지지않고 한쪽얼굴이 짝짝이로 늙어가고 있읍니다 그쪽어깨도 더 낮고 암튼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어디서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한의원에서도 하고 치과에서도 하는데 어느쪽이 더 나을까요 아마 치과쪽이 나을것도 같은데 혹시 치료받아보신분 있으신분 조언부탁합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감자
    '08.4.22 6:37 PM

    아들이 영동세브란스병원 김형곤 교수님께 진료받았는데 턱관절은 그교수님이 많이 보시는가봅니다.

  • 2. 순진녀
    '08.4.22 11:32 PM

    사이트 들어가서 봤는데요 정말 좋은 병원소개해줘서 고맙습니다 꼭가서 치료받을께요

  • 3. 무지개
    '08.4.23 5:26 PM

    턱관절과 어깨틀어짐이 육안으로 그정도면 빨리 잡아주셔야합니다
    치과나 한방이아니라 전체적으로 틀어진 관절을 잡아줘야해요.
    그방면의 훌륭한 선생님이 계신데 무작정 소개하기가 그런데
    일단 재활의학과에서 진단과 검사받으세요.턱관절잡는건 아무것도아니데...
    전체적인 교정을 해야지 부분부분치료하다 고생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바로잡는과정이 오래소요되는데 ...
    환자의 문제인식이 바로 알면 열심히 치료하면 되는데,,

  • 4. 겨울밤
    '08.4.27 7:01 AM

    제딸이 악관절로 너무너무 고생했답니다.
    안가본 병원 없어요.
    그방면 전문가 다 되었답니다.
    영동 김형곤 선생님도 넘 심해 다른 방법 없다고해 수술 날짜 받았어요.
    우연히서울대 병원에서 자기 친구 개인병원인데 급하면 가보라고 명함 준것이 있어 가봤더니
    이 분 하시는말 안심하다는겁니다.
    자기병원 오는 환자들 다 이정도 이상이랍니다
    왜 노력도 안해보고 수술할려하냐,여자아인데 하는거예요.
    첨엔 자기 돈 벌려고 시간끌다 손들면 나만 고생이지... 하면서 그래도 수술이 무서워 쫓아다녀 봤어요.
    그런데 울딸 대학 졸업하고 지금 직장다녀요.
    이제 교정만 하면 되는데 이 긴 과정을 견뎌준 울딸이 넘 안스럽습니다.

  • 5. 알포
    '08.4.29 10:45 PM

    치과로 가셔야해요. 전문 치과요. 악관절 전문 치과들이 있습니다. 대학병원은 사람이 많아서 영 쫌 그렇지싶어요. 제가 악관절로 현재도 이에 마우스피스 같은 거 끼고 있거든요.
    진짜 이거 그냥 방치하면 굉장히 심해져요. 저는 처음에 굉장히 심했고 오래되었는데 현재 교정이나 수술은 하지않고 보조기구로 버텨보고 있는 중이에요~
    요가나 마사지도 도움이 되고요. 체형 뒤틀린것을 교정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우선 턱을 바로 잡아야 체형도 돌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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