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비만클리닉 다녀보신분 계신가요..?
ㅜㅜ
결혼전이나 애기 낳기 전에도 그닥 날씬한 편은 아니었지만,
큰애 낳고, 연년생으로 둘째까지 낳고나니..
20Kg이나 쪄버린 몸때문에 외출이 두렵네요..
때문에 우울증에 신경과민으로 제자신을 학대하다하다 무던하고 자상한 남편 들들 볶고,
순딩이 애들까지 볶을지경이에요..
이러다 100kg되는건 아닐런지...
음식을 과다하게 먹는건 아닌데 임신하고 찐 살에,
모유수유한다고 출산직후에 많이 먹은게 지금까지(6개월) 왔네요.
폭식하고, 간식 입에 달고 살고, 야식먹고..그런거 안해요.
나름대로 세끼 꼬박 배부르지 않게 먹고, 간식은 워낙 안좋아하고, 야식은 자느라 못먹구요..
출산직후에 못 뺀 부기와 살이 살이 되고, 살이 된거지요..
그래서,
한의원을 다녀볼까,
반식 다이어트를 해볼까,
헬스를 다녀볼까,
등등 생각해보았지만....
제 몸상태를 제대로 알고 뭘해도 해야겠다 싶어서요.
가령 내장비만인지, 얼만큼인지, 기초대사량이나, 운동능력 등
망가진 몸이지만 냉정하게 돌아봐야하잖요...
하소연은 각설하고....
티비에 자주 나오는게 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것도 정보니깐..
강재헌 박사님이 계시는 서울백병원에 가볼까 해요.
여기 다녀오신분 계시면 정보좀 주세요.
홈페이지를 가도 사전 예약하라는 말만 있네요.
비용이나 세세한 과정, 기간등
경험 알려주세요..
젊다면 젊은 삼땡 주부의 간절한 바람을 적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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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eow
'08.4.2 9:17 AM전 소개받은 병원,즉 여성 비만,피부 등....모든 것을 관리하는 소개받은 곳에 갔었는데 아주 편하고 친절한 상담을 받고 왔습니다.
비만 파워요가 시스템도 있더군요.방법은 많고 선택은 제가 해야하는건데.....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지방 흡입이구요.단기간에 바로 효과도 볼 수 있구.
전 가장 확실한 방법을 생각 중입니다.
도저히 온갖 몸부림을 해도 이 살살~살들이 떨쳐지질 않네요.ㅜㅜ2. 쮼
'08.4.2 11:49 AM윗분 의견에 동감입니다. 늘어진 뱃살도 사실 잘라내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구요.. 비만클리닉을 검색해 보세요. 근데 가격 확인하시면 놀라실 듯... 지방분해 주사, CLA, 재니칼 등등 다 해 보지만... 쉽진 않죠.. 운동과 의지가 중요합니다.
3. 깨어있는
'08.4.2 5:28 PM윗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수술말고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감량을 하고 싶어서요..
그러기 위해 병원을 가고 싶은데
병원 정보가 없어서요...
병원다녀보신분이나,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4. cozypost
'08.4.2 11:22 PM병원 압구정에 있는 미 한의원이란곳 다녀봤는데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더라구요 제 친구는 많이 빠졌는데 저는 별로 효과 못봤거든요. 다른 건 모르겠고 우선 체질검사받고 운동을 할지 식이요법만 할지 아니면 혹시 부종일지도 모르니까 검사부터 받아보세요. 부종은 경락으로도 쉽게 빠지긴 하더라구요 경락으로 제가 부종 5kg까지 뺀적 있거든요. 관리 못해서 다시 찌긴했지만...어쨌든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딱 제한하지 마시고 우선 병원가셔서 상담을 받으시는게 우선이실것 같네요. 그리고 처음부터 뭔가를 시작하게 하는 병원보다는 체질상담 가볍게 받으 실 수 있는 병원으로 가심이 좋을 것 같아요. 괜히 얼떨결에 카드긋고 약다발 들고 온 경험자로서..가서 안 살 수 없거든요..얘기듣다보면 ㅋ ...^^;
5. 릴리풋
'08.4.7 6:30 PM저 둘째낳고 6개월에 18킬로 뺀 병원있습니다.
쪽지주시며 알려드려요.
게시판에 올리면 너무 광고같아서~~6. boradodo
'08.4.11 11:54 AM저도 병원다녀 봤는데 부작용 오더라고요..그래서 그냥 단백질 다욧하는데..
궁금하신점은 쪽지 주세요~!!
글고 제 친구도 지금 출산하고 70키로 이상 나가던 녀석이 먹던거 제가 먹거든요.
그거 한번 드셔보세요. 애기 모유 수유하면서도 먹어도 되고요 괜찮더라고요..그걸로 저도 체중감량 중입니다.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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