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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적출수술하면 부부사이가 멀어지고,심지어는 남편이 바람이나기 쉽다고 그러던데???그래서 이혼한다고,,,

| 조회수 : 5,589 | 추천수 : 108
작성일 : 2008-03-17 15:19:31
제가 주변에서 듣기로는 자기 아내가 자궁 적출수술을 받고 나면 부부생활을 꺼리고, 여자로서의 생명은 끝났다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걸로 아는데요,,,그래서 남자들이 바람을 핀다고,,,,제가 수술을 받으면 남편과 거리가 멀어질까요???지금도 거리가 좀 있느데,,,,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08.3.17 5:26 PM

    에고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자궁적출했다고 알리고 다니지 않는한 무시할일없구요..
    설사 그렇다하더라도 왜 무시를 한답니까? 여자로서의 생명이 왜 끝나나요?
    말도 안됩니다.. 요즈음은 적출술을 하더라고 난소를 남기고 절제하기 때문에 정상 여성과
    똑같습니다..
    걱정하지마세요

  • 2. nayona
    '08.3.17 6:58 PM

    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이구요.
    순 기분 탓이지 전혀 상관없는 걸로 알아요.
    이번 기회에 남편분과 더 돈독히 지낼 수 있도록 도움도 청하시고 거리를 좁혀보세요.
    가끔 저희 부부는 밤새 수다 떨 때가 간혹 있어요.
    훤~한 대낮보다는 그래도 조용하고 편히 누워 있는 잠자리에서는 끝없이 이야기가 솔솔 잘 나오고 잘 들리고 그러잖아요.
    한 번 끝없는 수다도 유도해 보시고 서로 뭐가 문제인지 짚어 보심도 좋을 것 같은데요.
    남편 분에게 나 많이 힘드니 내게 힘이 되어 달라고,당신밖에 없다고 의지하시면 남편 분 분명 마음 속으로 기뻐하실거예요.
    꼭 좋은 분위기로 이끌어 행복 만드세요~

  • 3. yuni
    '08.3.17 8:40 PM

    무슨 그런 낭설을 믿으시나요? 제 친구중에, 후배중에도 빈宮 마마들이 여럿 되는데
    다들 닭살커플입니다.
    남편들이 나 아니었으면 이런고생 안했을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얼마나 받들고 사는데요.

  • 4. 냉장고를헐렁하게
    '08.3.18 9:09 PM

    제가 아는 분은 50대 초반인데요, 아주 예전에 빈궁마마가 되셨답니다.
    그래도 부부 사이 아주 좋으시고, 부부 관계도 마찬 가지 입니다^^
    가끔씩 무슨 주사는 맞으신다고 하던데 그건 잘 모르겠네요....

  • 5. 돼지용
    '08.3.19 7:42 PM

    그럴 사람은 아무 일 없어도 그리 할 겁니다.

  • 6. sylee
    '08.3.20 12:12 AM

    설마요...말도 않돼요..수술 하는것도 몸이 아파서 하는건데..그럼 안되지요...

  • 7. 땡땡
    '08.3.22 10:58 AM

    전혀 그렇지 아니하옵니다. 경우에 따라서 수술방법도 여러가지.. 저는 복강경 적출술로 배에 흉터도 없고 부부생활 하는데 아무런 장애도 엀습니다^^

  • 8. 짠돌이맘
    '08.3.28 8:42 PM

    아....첨알았네요 ...댓글보구요 ....^^;

  • 9. 챠니
    '08.6.29 9:22 PM

    아무런 상관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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