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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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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걸렸어요

| 조회수 : 1,405 | 추천수 : 118
작성일 : 2008-03-30 17:31:18
아주 갑작스럽게
왼쪽 팔 알통  한 부분을 송곳으로 찌르듯 아파서
정형외과 가서 사진 찍고 물리치료 받았는데
완전히 낫는데 3 일 이상 걸렸어요

그런데 사방에 알아보다 보니까
이런 걸 '담 걸렸다' 고 한다네요
그럼 어느 병원에 가서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 건가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젊은느티나무
    '08.3.31 10:19 AM

    신랑이 운동 절대 안하다가 어느날 프로급의 친구와 베드민턴을 치고오더니 그날저녁부터 아프다 오른쪽 날개죽지(?)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며치 버티더니 한의원에 가서 침맞는데 효과가 눈에 띄는 거 같아요. 본인 스스로 좋다고 하네요.
    한의원에가서 침맞고 부황치료받는것이 빠르지않을까 합니다.

  • 2. 허브향기^^*
    '08.4.1 9:07 PM

    아......그런걸 담이라고 하는가요?? 첨들어보네요 ...........

  • 3. 이규원
    '08.4.3 8:22 AM

    한의원에 갈 시간이 없으면 약국에 가면 담 풀리면 약이 있습니다. 약사님에게 한번 상담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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