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아한의원 ~

[까페라떼]

함소아 한의원 에서 약지었는데 녹용도 아니고 탕약하고 환 입욕제 아이가 아토피는 아닌데 아토피증상처럼 피부에
약간 이상이 있어서 글구 자주 감기에 걸려 예방차원서 다녀왔어요  
근데 17만원이나 나오네요 아이 위한거니 그렇다 했지만 넘 비싼거같아서요 함소아 다니시는분들 효과 보셨는지
어떤지 궁금합니다

[orange]

저도 함소아가서 돈만 날렸습니다. 병원을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요리맘]

함소아 한의원 다른데 보다 많이 비싸더군요. 그렇다고 효과도 별로 없구요.
제 아는 사람도 아토피 때문에 갔다가 한약이랑, 입욕제, 로숀 이렇게 해서 38만원 들었다고 해요.
그 말듣고는 절대 함소아 가지 않아요.

[세이]

명성에 비하면 원장이 넘 젊은 거 같아요.
경력이 좀 부족해 보인다고 할까요?
약 먹다 이상 증상 있어서 전화하면 전화 받으시는 분들 모두 명현반응이니 조금 더 기다려 보라는 말씀뿐...
기다리다 상태가 심해져서 입원치료 받았어요.
완전히 무식한 엄마 되어서 고개를 들수가 없었습니다.
증류한약은 아직도 냉동실에 자리 차지하고 있네요.

[무아]

체인점이라서 의사들의 실력과는 무관하게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경우가 있는 것 같더군요. 저의 어린 조카 때문에 한번 가본 적이 있었는데 결국 약만 많이 짓고 먹지 못했던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이름은 안 났지만 동네 어른들의 입소문에 많이 오르내리는 곳을 선택해 다녀요 가끔 약을 지을 때는 말이죠. 그런 곳을 찾아 보세요.

[cookinggirl]

너무 젊은 한의사들 믿음도 안가고 약효도 별루 모르겠더라구요. 아토피. 한약먹구 나았다는 케이스 별로 못들어봣어요. 않먹으면 도지고.. 그냥 애들 크면서 나아 지더라구요. 면역이 생기면서. 차라리 병원에 가보시고(병원가 봐두 별 차도 없지만 검사할겁니다) 엄마가 집에서 먹는 음식과 환경에 더 유의하시는게 더 효과적일겁니다.

[꼬마하마]

큰 아이 때부터 만 4년 넘게 다니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이번엔 *희 한**원 으로 옮겼어요
큰아이는 성장때문에 작은 아이는 기관기가 나빠서..
한 번가면 녹용 없어도 둘이서 40만원은 훌쩍 넘었었습니다..
공신단 먹을때는 말할것도 없구요..
약효가 있다 없다 딱 잘라 말할수눈 없지만 (4년을 내리 끌었으니까요)
이번에 눈딱감고 병원 옮겼어요
왜냐면 제 아이경우엔 차도가 없어서...

다른 병원도 차도가 없을지도 모르지만요...

[michelle]

저도 저희애 2살때..이럴때 1년 그래도 꾸준히 먹였었어요. 그때가 대치동에만 있을때였는데..지점이 너무 갑자기 많이 늘어나더라구요. 그런데..그걸다 유기농 약재로 만든다는게 전 좀 신뢰가 안갔어요. 그래서 그돈으로 한약을 먹이느니 차라리 제때 나는 음식으로 자알 먹이자 싶어서 저는 요즘 차라리 프로폴리스 먹이고..밥만 잘 먹이고 있어요.

[똥깔맘]

넘 비싼거 같아요.. 걍 다른 병원 가는게 나을듯.. 울아들 키는 정상인데 몸무게가 넘 안늘고 자다
코피를 흘려 찾아갔는데.. 지극히 정상이라더라구요.. 몸무게만 조금 미달이구요.. 약처방해준다
해서 처방받고 계산하는데 24만원이라해서 걍 나왔습니다.. 특별히 아픈곳이 있음 약처방했을텐데
... 그래서 그냥 나왔습니다... 그래두 잘크고 몸무게 정상치를 달리고 편식도 않하고 잘자랍니다..

[까페라떼]

약복용하다 감기와서 반 밖에 못먹구 있네요~~건강챙기려면 미리미리 밥잘먹이고 챙겨주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