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생리늦춰먹는 피임약이라는거요..
근데 문제는 담달10일날 결혼식 올리는데 딱 걸릴것같은거예요..신행가서하던지하겠죠..
약국가면 판다고그라던데 기냥 피임약을 달라고해야해요?아니믄 생리늦추는약이라고해야하나요?ㅋㅋㅋ
별 일 아닌데 괜히 신경 쓰이고 그라네요
가서 기냥 말하고 물어보면 될껄...흐흐
바다쪽으로가는데 수영복은 함 입으야하공 몸에 이상은 없는거죠..혹 글구요 담달 생일하기 얼마전에 먹어야하는지하구요 먹는 사람이 속이 많이 안 좋다고하더라구요
오래되어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속에서 안 받고 울렁거리고그랬답니다
아시는분들 좀 갈켜주세요~
- [요리물음표] 오래두고먹을반찬뭐가있을.. 1 2009-12-01
- [요리물음표] 아스파라거스 오래 보관.. 2 2009-09-16
- [요리물음표] 문어말린거 뭘해먹어야하.. 3 2009-07-15
- [요리물음표] 총각김치 만들려고요.... 2009-01-06
1. 맛이좋아
'06.11.14 6:09 PM약국에서는 어차피 피임약을 주긴 하지만, 사는 분 입장에서 좀 민망하면 '여행때문에 생리좀
늦추려고 하는데요...'로 운을 떼도 될 거예요.
전 여행 갈 때 많이 이용했는데 속이 울렁거리거나 하는 부작용은 없었어요.
예정일 일주일 전쯤부터 먹기 시작해서 여행 갔다 오자마자 중단하면 며칠 후 생리가 시작돼요.
빠짐없이 매일 일정한 시간에 먹어야 되니까 지갑이나 화장케이스 등에 넣어두었다가 (알약+케이스가
아주 작고 얇아서 지갑에도 쏙 들어가요)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꼭 드세요.
저는 여행가면 호텔에서 눈뜨자마자 물도 없이 알약부터 꼴딱! 삼켰어요. 그래야 안 잊어버리거든요.
아침먹고 먹어야지... 하면 정신없이 지내가 잊기 쉽거든요. 약이 워낙 작아서 물없이도 잘 넘길
수 있더라구요.2. 어설픈주부
'06.11.14 7:03 PM피임약 챙겨먹는거 좀 귀찮거든요...
이번에 생리 끝나고..
10일 결혼식이시면 이번 달 20~25일 사이에 산부인과 가셔서
생리 당겨하는 주사 맞으시면 어떨까요?
미루는 것보다는 차라리 빨리 하는 것이 몸에 더 부담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병원 가서 사정 이야기 하면 주사 놔주는데 너무 늦게 가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
피임약은 먹었다가 모르고 하루 안먹거나 하면 거의 바로 시작해버리거든요..
혹시 먹을거라면 늦어도 생리 예정일 1주일 전에는 먹기 시작해야해요..
사람마다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구요..3. 바라무
'06.11.14 7:44 PM제가 많이 먹어봤는데 (어찌나 휴가때마다 날짜가 겹치는지.. -.-;;;)
약국가서 미루는약 달라면 어떤집은 피임약주고 어떤집은 다른약 주더라구요...
(당기는 약은 없을까요~ 라고 딱 한번 물어봤는데... 약사가 아니었는지 횡설수설하데요.. -.-;;;)
저같은 경우는 전~혀 먹었는지 말았는지 부작용 없었지만...
피임약을 피임약으로 먹어봤던 친구말로는 자신한텐 임신했을때 같은 증상이 나타나 못먹겠다고 하더라구요.
최소 일주일 이전에는 약 드셔야 합니다. 약국에서 그리 말을 합니다.
제가 날짜가 부정확한 바람에 약을 좀 늦게 먹은적이 있는데...
팬티라이너 한개로 커버될 정도로 생리를 하더군요...
일.찍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