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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꼬맹이 어린이집에서 상탄 사진 올려봅니다..

| 조회수 : 2,942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09-16 06:48:30

어린이집 3월에 들어가서 제가 잘 챙기지 못해서 지각 결석이 너무 많아요..

그래도 재미있게 잘 다니는거 보면 대견하네요..

이번 달에 세돌이 되었는데요.. 아직 기저귀를 차요^^

그냥 자연스럽게 떼게 해주고 싶은데.. 저번에 물어봤더니 아직 기저귀 차고 싶대요..

얼굴보면 기저귀 차게 안생겼죠? 세 돌 무렵에 떼려고 했는데 내년 봄 전에 떼는걸로 기한을 미뤄볼까봐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잠오나공주
    '11.9.25 11:54 AM

    아이가 많이 컸죠?
    아이들 사이에 끼어있으면 아기 같답니다..
    같은 9월생에서도 좀 작은 편이예요~

  • 1. 누리타운
    '11.9.19 10:44 PM

    관포지교상~

    축하드려요!!

    [출처] http://www.nuritown.com 누리타운 이벤트 진행중입니다.

  • 잠오나공주
    '11.9.25 11:54 AM

    고맙습니다!!

  • 2. uzziel
    '11.9.20 2:21 PM

    잠오나 공주님...방가요~
    정말 의젓해 보이는데...
    저희 아이도 아직은 밤에 기저귀 하구요.
    아주 가끔씩 낮에 실수도 하구요.

    잘 생겼네요.
    귀엽기도 히구요~ ^^*

  • 잠오나공주
    '11.9.25 11:55 AM

    그.. 토마스는 잘 듣나요?
    내용이 좀 사악하죠?
    아이가 본 만화중에서 제일 안좋은 만화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uzziel님 아기도 아직 밤기저귀 한다니.. 반갑습니다.. 저흰 뭐.. 낮에도 차지만요^^

  • 3. 소년공원
    '11.9.21 1:29 AM

    아이고 예뻐라...

    기저귀 문제는, 제가 예전에 답글 달았던대로, 그냥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요.
    사실, 몸과 정신에 큰 장애가 있지 않은 이상은 언젠가는 누구나 다 가리게 되어있는 거잖아요?
    마치, 누구나 돌이 지나면 걸음마를 할 수 있듯이 말이예요.
    한글 교육도 그렇구요... 요즘 세상에 글 못읽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언젠가는 누구나 할 수 있게 되는 일에 공연히 조바심 내면서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말자! 하는 것이 제 철학입니다.

    아, 물론 신체적으로 이상이 있거나, 남보다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도 분명히 있지요.
    소아과 정기검진이나 주변의 (어린이집 선생님이라든지) 관찰로 그런 아이들의 경우는 발견되곤 하니까, 우리 아이가 이때까지 별 탈 없이 잘 자라왔다면 안심하셔도 좋아요.

  • 잠오나공주
    '11.9.25 11:58 AM

    사실 기저귀 부분은 아직도.. 지금 해야하나? 고민해요.. 아직까지는 그대로 두고 있는 상태구요..
    저도 소년공원님 생각처럼 그냥 둬도 된다.. 뭐 이런생각이긴한데..
    워낙에 느린 아이기도 하고 제가 재촉하는 편도 아니구요..
    자꾸 주위를 둘러보면 나만 이러고 잇는거 같기도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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