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이네요~ 불굴의 며느리!! ㅎㅎ
만월당의 러브라인들 잘들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넷 검색하다가 비비아나로 나오는 박민하 양이
아직 한들을 떼지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도 어쩜 그렇게
야무지게 연기를 하던지~!!
아래는 MBC 기분좋은 날에 방송된 박찬민 아나운서 아내 김진씨의 인터뷰 내용인데요,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10825n08530 ]
위를 읽으면서 느끼는 점이 많은데요 , 언어를 습득하는 과정에서
많이 듣고, 함께 대화를 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영어도 마찬가지로 엄마가 옆에서 읽어주고, 아이가 영어를 많이
듣고 하는 방법이 참 중요할 것 같아요.
외국에 나갈 때 아이들이 일찍 영어를 배우는 이유도 먼저 문법이나
단어를 익히는것에 급급한 것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을 먼저 하기
때문이라고 하죠?? 이렇게 중요한 요소들을 자주 잊은채 살아가는 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더불어 효과적인 아이와의 대화법을 위한 10계명을 올려봅니다.
엄마표 학습을 하고 있는 저로써 , 이런 대화법은 참 중요한것 같아요.
최근에 명문대생들이 꼽은 공부에 가장 도움되는 부모를 보니
초·중학교 때까지는 부모의 지도 아래 매일 꾸준히 공부습관을 들여주는게 필요하지만
고등학교때는 아이러니하게도 '공부에 관여하지 않고, 대화하는 부모'라고 하더라구요
점점 아이들이 크면클수록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능력이 바로 소통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ㅎㅎ 저희아들은 아직 초등학생이니, 아직까진 옆에서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게 격려하고, 문제집을 채점하고 이러는게 옳은 거겠죠?
요즘은 개념플러스유형 라이트를 마치고, 복습지로 들어가는데,
꽤 많이 맞더라구요. 개념도 잘 잡은 것 같아서 만족중입니다.
서술형 문제집으로는 완자 최고수준을 풀리게 하려구요
(이건 조만간 포스팅해 올리겠습니다~^^)
수학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저도 영어공부를 해서 아들과 함께
" how's going " 정도는 주거니 받거니 해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