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남아입니다. 언어치료를 1년이상 받아서 초등학교 입학전 언어치료는 종결을 하여서 입학은 하였으나,
다소 주의 산만함과 선생님의 질문과 무관하게 자신이 당장 하고싶은 말을 하는 아이때문에
가끔 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십니다. 아이가 이해를 잘 못하는 것 같다고...
아이 일상을 보면 가끔 다른말을 할때도 있지만, 그것보단 집중하여 듣지 않고 대답하는 경우가 다반사인것
같습니다. 언어치료 종결당시에도 치료실 원장님께서 학교 입학후 선생님께서 산만하다고 얘기하실 수 있다고
그렇다고 심한건 아니라고 하셨고, 그때 봐서 주의력치료를 해도 늦지 않다하셨습니다.
그래서 몇달전 주의력과 인지 검사를 받아보았는데, 일주일에 1시간씩은 인지와 주의력을 병행하여 받아보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시는 분 계시면 꼭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