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오나공주님 혼자서 수고가 많으시네요 ^__^

[소년공원]

제가 그동안 바빠서 거의 오만 년 만에 육아 앤 교육 게시판엘 왔는데...
너무나 빤히 보이는 광고글 속에 간간히 올라오는 상담이나 문의글...

그 혼란의 틈바구니에서 잠오나공주님께서 열심히 댓글도 달아주시고, 광고성 글에는 따꼼한 침도 놓아주시고, 정말 수고가 많으시네요.

제가 82쿡 운영자는 아니지만, 님께 상이라도 드리고싶네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제가 곧 합세해드릴께요.
힘내시구요!!!

소년공원

[잠오나공주]

ㅎㅎ 그거 광고글 맞았나요??
저는 긴가민가 했는데 말이죠^^ 제가 좀 무뎌서요..
괜히 그런 글 쓰고 열심히 글 쓴 사람 상처주나 싶었는데 말이죠..

근데 그거하면 무슨 사은품 주나봐요..

[소년공원]

저는 중요한 것이 아니면 대충대충 기억하는 습성이 있는데요, 그런 제 눈에도 뜨이는 어떤 아이디/닉네임이 있어요.
매 번 다른 품목을 들고와서 광고를 하더라구요...?
한 가지만 열심히 광고를 하면, 저 사람늬 가족이나 친지가 그 사업을 하나보다 하고 이해할텐데, 매번 전혀 다른 상품을 광고를 하는 걸 보면, 정말 무슨 보상을 받으려고 그러는가 싶어요.

[행복한생각]

저도 여기 육아란이 왜 이렇게 광고로만 채워질려고 하는 지 안타까워요.. 그래서 저번에 울 아들 그림도 올렸는 데.. 82에 아기 엄마들이 많은 데.. 여기육아 란에도 아이들 이야기며 아이들 사진이며 좀 많이 올려서 활성화되면 좋겠어요.. 엄마표로 홈스쿨 하시는 분들도 참 많던데.. 잠오나 공주님은 나름 꾸준히 댓글도 달아 주시고 그래서 저도 참 좋아요.. 저도 댓글 나름 달려고 해도 맨날 그 분이 그분이.. 진짜 내가 나서서 열심히 한번 올려볼까봐요.. ㅋㅋ 근데.. 익명이 아니라서 좀 부끄럽죠 ^^;

[행복]

올소.... 위에 행복한 생각 분 말씀에 적극 지지 합니다.

키톡에 보면 이쁜 아가들도 상당히 많던데.... 우리 이쁜 아기 콘테스트나 할까요? 우리끼리? 헤헤...

어떤 사이트 보면 상품도 주고 그러던데... 제 아기 겨울 외투(제니 앤 잭 12-18개월 꺼에요)를 선물 받았는데, 애가 너무 빨리 커서, 딱 한번 입고 못 입혔어요. 그거 참 좋은 거라, 괜찮으면 상품으로 기증(헤헤) 합니다!!!

농담이구요, 진짜... 여기서 정보도 좀 교환 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저는 늙은 아기 엄마라, 주위에 아는 아기 엄마도 별로 없고, 또 미국 살아서 한국 아기 엄마들 어떻게 아기 키우나 궁금도 하고, 돌잔치는 어떻게 하나 물어도 보고 싶은데...

다른 아기 사이트는요, 제가 주민번호가 없어 못갑니다. 하여튼, 그렇다고요... 쩝...

뜻이 맞는 분들끼리 클럽 활동이라도 했음 좋겠어요. 흑흑...

[edugabe]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자꾸 82만 오면.. 컴이... 이상해지는 현상이 생겨서 스마트폰으로도 못들어왔었네요 ㅡ.ㅠ)

좋은 글 올려주시는 분들에게 참 고마운 마음이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