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난동네에서 고대루살다 그지역을 별로못벗어나 학교를다니고 결혼을해서는 남편따라 유학갔다가 십수년만에 조국으로 컴백홈한지 일년이 다되어가는 미국촌년입니다.
그래서인지 나이는 세월대루 먹어주셨는데 참 상식이 무식입니다. (요즘 무진장 고민하고있어요. 난 헛산걸까?---)
큰아이가 이차저차해서 영훈국제중학교를 가게될것같습니다. 그런데 남편직장이 멀어서 아빠가 희생하기로하고 그근처로 이사를가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내부순환을타면 남편 출퇴근길은 해결이되기에 서로에게 충족될수있는곳으로 '정릉'이란 동네로 낙찰봤습니다.
밧뜨 그 러 나! 제가 뭘알아야지요. 흑흑!
혹시 정릉에 사시는분들 정보좀 나누어주세요. 어느아파트를가야 어느 초등을가는지 , 알아보니 주변에 초등학교가 무진장 많아서 어떤 기준으로 학교를 봐야할지 전혀 생각이 없어요. 왜냐면 작은아이가 아직 3학년이거든요.
언니와같이 영훈초에 다니면 차암 좋겠지만서도 중간에 편입하려니 참, 편입비가 엄청나서 제 형편에는 좀 무리입니다. 부동산에서는 주로 어느아파트 얼마 어느학군 이렇게만 알려주지 어떤학교가 어떤특성이 있는지 분위기는 어떤지 뭐 이런건 잘 모르네요.
제발제발 정보부탁드려요. 꾸벅 ^^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정릉주변 사시는분 도와주쎄요~
njprincess |
조회수 : 1,517 |
추천수 : 164
작성일 : 2009-09-14 13: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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