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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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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베이비시터

| 조회수 : 2,861 | 추천수 : 169
작성일 : 2009-09-11 03:17:08
요즘 백화점 문화센타나 소아과가보면 필리핀 베이비시터랑 오는 가족들이 보이는데

혹시 경험있으시거나 주변에 이야기들으신 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대부분 젊고 비교적 고학력이라는데 아이와 잘 놀아주면서 영어도 배울수 있지않을까싶어서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리아
    '09.9.11 7:37 PM

    급여가 비교적싸고 다림질같은건 참 잘한다고 해요
    아이를 일찍 낳은 사람들이 많아서 젊어도 아기키운 경험들도 많구요
    저도 입주아주머니를 모셔오느라 한국인, 조선족, 필리핀인
    많이 알아본 편인데요
    결론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입니다
    너무 뻔한가요?조선족 위생관념 다르다하지만 깨끗한분도있고
    필리핀여성 고학력이다하지만 아닌분들도 있고 그래요
    제일 좋은건 주변에 쓰시던집(믿을만한)에서 연계받으시는 거에요

  • 2. 맨날낼부터다요트
    '09.9.13 12:02 AM

    맞는 말씀이에요.
    고맙습니다. 달리아님.

  • 3. hanee
    '09.9.19 12:12 AM

    전 필리핀에 거주하고 있는데 아이돌보는 도우미를 야야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을 구하든 인터뷰하면서 조금 알수 있으니까 본인의 느낌으로 구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같은 사람이라도 어떻게 교육하는냐에 따라 천지차이니까요. 줄 것 정확하게 주고 받을 것 정확하게 요구한다고 생각하고 쓰시면 제 경험으로는 실수가 없었습니다. 착한 야야 구하시길 바래요

  • 4. 맨날낼부터다요트
    '09.10.8 12:15 AM

    hanee님 말씀 감사합니다.
    필리핀에서는 아이돌보는일과 살림을 따로 한다고 들었는데요.
    어제 한명 인터뷰했는데 느낌은 괜찮았는데 조건이 안맞더라구요.계속 인터뷰하게될거 같아요.
    좋은 분이 오시길 기도하고있지요.*^^*

  • 5. 프린새스
    '09.11.7 9:26 AM

    네..필리핀은 아이 돌보는야야는 아이만 돌봅니다.얘네들은 시키는일 딱 한가지만 합니다.
    우리와는 다른 문화적 차이때문 인지 습성인지..필리핀에서 많은 한국인들이
    메이드와 야야를 쓰면서 힘들어하는게..
    우리나라 정서에 맞추어 인격 대우해주고 가족같이 대해주면 진짜 가족인줄 알고 주인껏도 내꺼구나 하는거에요..아무런 미안함 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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