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장맘인데다가.. 1달 파견연수가 걸리는 관계로 11개월부터 아이를 맡겼습니다..
지금 그 아이가 30개월에 접어드는데...
짐.. 샘들도 넘넘 좋지만..
7개월부터 웨이팅였던 어린이집(국공립으로 이근처에서는 입소문 나있습니다)에 이번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은
샘들은 좋지만.. 직장맘들이 살기 어려운.(버스노선이 많지 않고.. 전철타는 것은 불가) 곳이라..
반일반 애들이 주라.. 제가 보기엔 수지타산이 안맞는 데다가..
윗반 아이들이 졸업하면.. 완전적자입니다.. (선생 3명에 아이 4명.. -_-'')
이런 상황에서.. 제 아이가 나와야 한다는 얘길 해야 합니다..
1. 제가 항상 19일에 돈을 부쳐야 하는데.. 한달 원비를 다 드려야 하나요?(40만원-활동비포함)..아님..반만... (날수로 따지면 10일도 채 안됩니다..) - 선물은 할 예정입니다.. 3명 합쳐 10만원...
2. 언제.. 그리고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까요? - 제가 말로 벌어먹고 사는 직업이라도.. 저~~~ㅇ~~말 자신없습니다.. 해 본적도 없고.. 어케 해야 하는 지도 몰겠고..게다가.. 아이가 만약에 그 어린이집에 적응을 잘 못할 경우 (거기는 현재 15명에 교사 2명입니다..) 다시 온다는 운도 떼어야 하구.. 으~~
선배맘님들.. 헬프미!!!!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놀이방 바꿀 때 이런 경우 어케 해야 되요??
커피빈 |
조회수 : 1,595 |
추천수 : 159
작성일 : 2009-02-03 12: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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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뽀하하
'09.2.5 2:12 AM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원비문제도 원에 상의드리세요.어떻게 하면 좋을지...놀이방에서 알아서 계산??해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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