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초6학년 올라가는 남자아이입니다
집에서 로제타시디를 하고 있고 학교 방과후 영어와
듣기 말하기 중심의 영어학원을 5학년시작하는 겨울 방학부터 다니기 시작했네요
근데 방과후 영어와 학원의 교재가 같아서 반복학습을 하는 격이고
학원에서 내주는 일기숙제나 듣기 숙제를
꼭 학교가기 10분전에 합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채찍을 가하는 의미로 학원 그만 다녀라고 했네요
근데 도대체 어디까지 영어를 준비해야만 중학교가서 헤메지않고 무난하게 따라갈 수 있나요?
무작정 계속 학원에만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닌것 같고...
저는 학원을 이번에 끊고 방과후와 로제타시디를 계속하면서
집에서 디브이디를 계속 보게 할까 하는데 그러자니
나중에 계속 보내지 않은 걸 후회할 것 같기도 하고
이래저래 고민이 되어 올려봅니다
다른 과목 성적은 모두 95점이상은 나옵니다
중학교가면 엄청난 과목수에 아이가 영어라도 헤메지 말아야 할텐데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시는 선생님들께서는 아이들이 어느 정도 준비하면 무난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희아이는 허술하게나마(?) 문법을 조금씩 수업하고 있더라구요
정확한 문법공부는 6학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때 과외를 시킬까 합니다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중학교영어선생님계시면 답글 좀 달아주세요
파란하늘 |
조회수 : 2,260 |
추천수 : 118
작성일 : 2009-02-02 19: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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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erendipity
'09.2.3 12:46 PM쪽지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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