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르게 제 성에 못이겨서,,아이한테 소리를 지를 때가 있어요.
저희 아이는 제가 소리지르면 다른방으로 피신부터 하거나 숨어버려요..
여러분은 화났을때 어떻게 숨 고르시나요??
비법 좀 알려주세요.
이러다 아이 사회성은 물론이고 친구들앞에서도 주눅들까봐서 걱정되 죽겠어요.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아이한테 자꾸 공포심을 조장해요.
루니투 |
조회수 : 1,597 |
추천수 : 97
작성일 : 2008-11-05 14: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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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머핀아줌마
'08.11.7 9:50 AM아, 저도 요즘 21개월된 제 아이에게 너무 막 하는것 같아요.
이녀석이 요즘들어 부쩍 땡깡을 많이 부리는데, 그러는만큼 저도 제 감정을 억제하기가 넘 힘드네요.
아이가 조금만 실수를 해도 소리부터 지르고, 정말 말하기 부끄럽지만 아이앞에서 물건을 짜증스럽게 던지기도 하네요... 정말 나쁜 엄마가 되어가는것 같아서 넘 걱정이예요.
아이에게도 넘 미안하구요...
이거 저만 그런거 아니라고 좀 해 주세요...ㅠㅠ2. 릴리풋
'08.11.8 11:28 AM저 역시 컨트롤 잘 못했는데
아이가 학교 들어가니 안되겠더라구요.
제가 화나면 쓰는 방법은 따로따로 있기.
전 마루에 아이는 방에.
아님 옆 슈퍼를 갔다와요.
서로 한숨 고르고 생각할 시간이 생기면
훨씬 여유가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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