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답례품

[사랑사랑]

혹시 포크같은거 받으면 어떠신가요??
수건은 워낙 많이들 하시니까요..

가격도 저렴하고 빨간박스에 포장되어 나가구요...

가격도 2천원대...


사질출처 - http://cafe358.daum.net/_c21_/bbs_list?grpid=1ChYh&fldid=7ilE

[94포차]

컵이나 포크 접시류..모두 안써요...
수건..비누..떡...이런건 요긴하게쓰는데요.
수건은 남들이 발수건할까봐 찝찝하다는분들 꽤있구요..
비누도 괜찮구요...
참고로 전 그냥 떡했습니다...2000원짜리했는데 다들 맛있다고 했고..애기엄마들은 남는거 몇개씩 달라해서 줬어요..냉동해뒀다가 먹일거라고...
저도 9월에 돌잔치해서 여러곳알아봤는데요...2000원넘는건 못했어요...하고나니 넘비싼거 안한게 다행이더라구요..식대랑 정산해보니...마이너스나왔거등요..ㅠ.ㅠ
떡이 먹고나면 없어지는거라 좀 그렇긴하지만...젤로 요긴하데요...집에가면서 먹고...
신랑친구들도 쬐끄만해서 들고가기도 괜찮고..집에가서 마누라줄거라고 꼭 챙겨가더라구요..

[딸기가좋아]

전 제가 받은 것 중엔 작은 화분이 제일 좋았어요. 지금도 생생하게 잘 크고 있네요.
저희는 답례품으로 유리컵(투명하고 단단한 것) 했는데 받은 친구들이 막쓰기 좋다고 하네요.
저도 포크는 별로인 것 같아요. 수건은 좀 흔한 거지만 무난한 것 같고요.
그릇은 좀 질은 떨어지는 게 사실이고요...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요 ^^

[unique]

비누-잘 쓰고 있습니다. 물론 좀 좋은비누입니다.
떡 - 이쁘고 곱게 포장해온 떡도 너무 좋더군요.
포크 - 잘 쓰고 있긴하지만 한세트 더 들어온다면 애물단지가 될것 같습니다.
미니화분 -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만... 제 불찰로 죽더군요 --;
수건 - 이름 안넣고 사진 안넣고 그냥 주시면 더 감사하더군요..ㅎ

[류사랑]

떡이나 비누가 가장 좋을듯해요.. 독특한것보담 여러분들이 좋아하실만한걸로 하심이..^^

[시나몬파우더]

제주위는 죄다~~ 수건이네요...^^
사진만 안들어가고 이름만 들어간 수건은 이제.. 평범한 수건에 속하다보니..
주방타올이건 일반세면타올이건.. 이건 안쓴다고 남주는 분들 못봤구요..
저또한 아주 잘쓰고 있구요..

제일 난감한거...
화분... 가지고가기도 영 불편.. 좋아하는 사람이나 좋아하지..영 아닌사람들에게는..
접시나 포크.. 집에있는 디자인등과.. 동떨어져서 걍 친정엄마주거나 창고에있네요..
떡.. 수건다음으로 좋은데.. 먹고나면 하나도 남는게 없다는..^^;;
비누.. 전 싼비누만 받아봐서 그런지.. 한번 쓰고나서 다 일어나서 비누..옷장에 넣어서 향기대용으로..^^;;

[아멜리에]

받아봤는데...울 아들이 가지고 놀다가 다 없어지고 사용도 안해요... 너무 싫다는...
비누나 컵은 유용하게 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