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역시 눈높이 이고 맞춤식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겠습니다
아들애가 서울대 도서관서 책을 읽다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 일어나 보니 앞에 친구가 600쪽의
책을 거의 반정도나 읽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오래잔것도
아닌데 읽는 속도에 정말 놀랐다로
합니다
그 친구 취미는 전세계 축구선수 이름 외우기랍니다
읽은책도 축구에 관한 책이구요
청주에서 공부한 그 친구 역시 학웑 별로 안 다니고 서울대에 들어왔다합니다.
독서, 꼭 많은 책을 읽여야 하는 것 아니라 여겨집니다.
어떤 책은 흥미로와 보구 또 보구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책을 빌리지 않구 자신이 골라 사도록 하였습니다
저희애 같은 경우는 흥미로운 책을 반복적으로 읽은 경우입니다.
잡지책도 훌륭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같은것돚 좋습니다
책읽기 싫어했던 딸아이 잡지책은. 또래친구들이 나오는 미국 잡지책이었습니다
책을읽으면 문장이 보이고 그리고 글씨가 보이고, 자신도 모르게 어휘가 늘고 ..
흥미로운 책일수록. 빠져들면서 집중력도 생기지요
독서 역시 눈높이 이고 맞춤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