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과외

[용준사랑]

이제 중딩1 선행차원에서 학원을 보내고있어요

제가 엄마표 과외를 해 보려고하는데 용기가 조금 부족해서요

제가 수학을 잘 하는것도아니고 우리때와 많이 다르기도하고  제가 부족한점을 인강보고 아이에게 그대로 가르치는게

가능할지 고민중입니다

큰애를 키워보니 학원이 그리 많은 도움이 되지는 않은것같고 죽어라 학원을 보내는것도 어찌보면 엄마가 편할라고하는것같기도하고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혹시 엄마표 과외하시는분들 계시면 조언좀주세요

그래도 큰애는 열심히 잘 시켜서 특목고에갔어요.그 열심히 잘이 과외에 학원도(조금) 보탬이 되었지만요~

 

[바이올렛]

우선 아이성적이 어떤지요
아주 심화는 봐주기 어렵고요 최우수 성적이면 학원이 나을수도 있어요
그 아래는 가능하고요
저도 학원보내다 그만두고 주 3회 두시간씩 하고 숙제 내줘요
원래 초등 4까지 가르치다 아이가 싫다해서 학원 과외 하다 쉬다
해봐도 맘에 안들어서... 중1 여름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쉬거나 미루지 말고 꾸준히 해주시면 됩니다
혹시 아이가 엄마랑 하는거 싫다하면 친구하나 같이 해보세요

[용준사랑]

네~~도전해봐야 할 것같아요

[용준사랑]

네감사합니다 한번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