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쉬야묻은 빨래가 산더미입니다.
19개월 아들녀석 요즘 잠버릇때문이에요.
자다가 쉬마려우면 자꾸 엎드리거든요.. 그러다보니 자연히 쉬야가 꽉차다못해 새구요..
물론 잠도 얌전히 누워자는게 아니라 몸부림이 무척 심하게 자요.
새벽에 2번갈아도 보고, 기저귀를 아주 타이트하게 쫄라매도 봤는데 결국은 새네요.
엎드리려고 할때 꼬옥 안아주어 못엎드리게도 해봤는데 뭐..한두번이지 저도 깊이 잠들어버리기 일쑤라
몇번 성공 못했어요..
음.. 어떻게 해야 쉬야가 안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