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시각 오후 1시가 다되었지만 우리 딸은 방문닫고 자기방에서 나오질 않습니다.
거의 자고있죠 들어가면 나가라하고 학원도 거의 다니는게 없고요
중학교때부터 공부를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 이럴 정도는 아니었는데 고2들어 더 심해졌습니다
엄마에 대한 불만이 가득하죠 뭐라하면 폭언도 서슴치않고요 중3때 심리상담을 받다 2달정도 하고 그만뒀어요
지금은 해보자 해도 전혀 안하죠
학교앞에 자취시켜달라는둥. 제 상식에 맞지 않는 말만 합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우리아이 어찌해야 하나요
우울증이 아닐까 하는 염료도 들고요 대화나누기가 힘드니 좋은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