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는 남자 아이 둘이 있습니다.
큰 애는 4학년인데 어른들한테 인사도 잘하고 존댓말도 잘합니다.
그런데 둘째는 6살인데 누구한테든 반말로 말하고 해서 참 난감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달래도 보고 협박도 해보지만 그때 뿐이고 ...
아는 친지나 가족끼리는 그래도 이해를 해주시는데 첨 보는 어른들은 가끔(?) 저를 이상하게
쳐다보는것 같기도 하고...
하여간 바깥 나들이 갈때면 걱정부터 하게 됩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저희집에는 남자 아이 둘이 있습니다.
큰 애는 4학년인데 어른들한테 인사도 잘하고 존댓말도 잘합니다.
그런데 둘째는 6살인데 누구한테든 반말로 말하고 해서 참 난감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달래도 보고 협박도 해보지만 그때 뿐이고 ...
아는 친지나 가족끼리는 그래도 이해를 해주시는데 첨 보는 어른들은 가끔(?) 저를 이상하게
쳐다보는것 같기도 하고...
하여간 바깥 나들이 갈때면 걱정부터 하게 됩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아예 모든이에게 존대를 하게해보심 어떨까요 아예 둘째를 위해서 온가족이 다 존대를 해보세요 tv에 반말하는 아이나 나쁜말하는 어른이 나오면 같이 흉보세요
효과 있을것 같은데 큰 애가 협조 할까요^^
아무튼 뭐든 해봐야겠어요.
모든 가족이 존대합니다...특히 아빠가 아이들 한테 존댓말 해줍니다...
예)**아 아빠한테 이것좀 해주세요....
저희 아이들 어른들한테 꼬박꼬박 존댓말 합니다...^^
밖에 나가면 어른들이 신기하게 여겨요...^^
벌써 6살인데 과연 따라 할까요? 시간이 좀 많이 걸릴지 모르갰지만 해봐야지요...
쿠커님 방법에 1표요.. 실제로 그렇게 해서 효과본집 있어요.
온가족이 존대맛을 쓰면 금방 따라하더라구요.
저희집은..지금은 신랑이 잘 안쓰는데..
큰아이 어릴때는 모두 존대어를 썼거든요.
큰아이는 어른한테 꼭 존대말 써요.
큰아이가 쓰니까 둘째도 쓰더라구요
위에 님들 말씀에 한표요
벌써 6살이라니요.. 이제 6살인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