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에서 나오는 사이언스 잼이라는걸 사봤어요..
제 아이는 네 돌되려면 다섯달 남았으니.. 43개월이네요.. 남자아이구요..
학습지나 홈스쿨은 안시키고 열심히 어린이집 종일반을 다니고 있지요..
제 책 사다가 같이 주문했는데요.. 13000원정도 준거 같아요..
그 안에 거꾸로 카메라, 부메랑, 잠망경 등등 만들 수 있는 세트가 12개인가 들어있어요..
호기심 깨치기같은 10분짜리 학습지에서 하는것과 비슷한거예요.. 그렇게 따지면 엄마가 시간 좀 투자하면(그래봤자 한 개에 10~20분이예요..) 가격은 10분의 1밖에 안되는 수준이죠~~
생일 빠른 4살부터 7살까지는 충분히 가지고 놀 수 있는 수준같네요.. 초등 저학년에 나오는 과학내용이라고 하네요..
저희는 과학원리보다는 그냥 만들고 노는것에 중점을 두고 했구요..
좀 더 큰아이나 똑똑한 아이들은 과학원리도 알려주면 좋을거 같아요..
82에 먼저 글 올리고 동네 엄마들에게도 얘기해줘야겠어요~
사교육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저같은 엄마.. 참 돈 안되는 엄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