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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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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에 뒤집나요?

| 조회수 : 4,676 | 추천수 : 90
작성일 : 2007-11-28 15:51:48
울 둘째가 이제 4개월 딱 됐는데..
큰아이가 안뒤집어서 얘는 좀 뒤집는거 구경좀 할려나 기대중이거든요..
울신랑도 일부러 막 뒤집어주고..
근데, 얘도 안뒤집네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꽁알맘
    '07.11.28 9:23 PM

    큰아이..작은아이..둘다 딱 5개월째 되는 날 홀라당~ 뒤집었어요 ^^
    한번이 어렵지...끙끙거리며 뒤집더니
    그 뒤로는 쉥쉥 잘도 뒤집었네요

    그런데....뒤집으면 더 힘들어져요
    엎어져서 끙끙대며 등 대~달라고 소리소리 치거든요 ㅋㅋ
    아이들이란 한두달 차이는 있어도 할꺼 다 하면서 크더라구요

    큰아이는...7개월때 뭐든 잡고 일어서려 했고 8개월때 걸음마 보조기 붙들고 놀았는데
    작은아이는 지금 딱 7개월인데...가끔 뒤집고 ㅋㅋ
    아직 기지도 못해요

  • 2. 푸른버들
    '07.11.28 10:28 PM

    전 130일에 뒤집었어요. 근데 이건 아이들마다 천차만별아닌가요?

    전 뒤집는건 좋았는데 8~9개월부터 기어다니기 시작한게 헉~!했어요.

  • 3. 헬렐레
    '07.11.28 10:52 PM

    큰애 108일째 둘째 100일째에 뒤집었어요...큰애는 뒤집기 시작하면서 일사천리로 진행이 빨리되서 7개월때엔 잡고 섰는데 둘째는 지금 7개월인데 그냥 온 방바닥만 배로 휘젓고 다니네요

  • 4. 브로콜리
    '07.11.28 11:22 PM

    넹~ 정말 많이 틀리네요.
    옆집 애기엄마가 3개월이면 다 뒤집는다고 울아이 늦는거라해서요..
    근데, 큰아들이 다른애들 다 기어다닐때 뒤집기 한번을 안하고
    누워서만 버둥버둥 놀더라구요..
    그게 어찌나 속터지게 답답하던지..
    둘째도 그럴가능성이 크겠죠?

  • 5. 짜몽
    '07.11.29 2:00 AM

    울 딸은 91일에 뒤집구 기지않구 비루 9개월에 걷구
    울 아들은 130일에 뒤집구 11개월에 걸었어요.......
    아이들마다 다 틀려요...알아서 지들이 다 할때되면 하더라구요~

  • 6. 뚜띠
    '07.11.29 11:29 AM

    저희아이는 150일경에 뒤집었어요. 배밀이를 8개월에 하고 걷기는 15개월 ...
    기다려 보세요. 저도 속 터져 죽는 줄 알았어요 ^^
    저희 아이는 미숙아(34주)여서 좀 더 늦었던 듯....

  • 7. 트리안
    '07.11.29 3:57 PM

    울 아기 4개월 10일 됐는데. 반가워서 글 답니다.
    112일 되는날 첨으로 뒤집었어요.
    그전부터는 엉덩이를 높이 들어서 다리를 한쪽으로 돌리더군요.
    며칠 그렇게 하다가 112일 되는날 끙끙되더니 갑자기 휙 뒤집었어요.

    그리고 130일 부터는 눕혀만 놓으면 순식간에 뒤집네요.
    사실 자꾸 안아달라는 통에 잘 못눕혔었거든요.

    주변에 보면 88일날 뒤집기도 하고 어떤애는 5개월 되서 뒤집기도 하고 그렇던데요.
    (6개월 다되서 뒤집은 아들 둔 제 친구는
    자기 애는 머리가 커서? 무거워서? 뒤집는걸 힘들어 했다는데 농담인지 진짜인지 ..ㅋㅋ)
    근데 요즘 안힘드세요? 전 밤에 자주 깨서 너무 힘든데..
    둘키우시는 분들은 어찌 키우시나 싶어요.

  • 8. 염소자리
    '07.11.29 4:43 PM

    우리 아기는 89일째..
    신생아때 너무 잠을 얕게 자길래 옆으로 뉘어 재웠더니..
    잘 뒤집는건지..
    평소에 우린 방석을 두개 깔고서 아이를 뉘어놨는데 옆으로 돌아눕다가 방석과 바닥의 높이차(?)에 의해서 또르르 구르더니 뒤집더군요..ㅋ
    녀석 일찍 뒤집은탓에 기는것도 빠르고 서는것도 빨라서 혼났습니다~

  • 9. 깜찌기 펭
    '07.11.30 5:36 PM

    우리집 큰딸..둘째아들 모두 백일쯤 쉽게 뒤집었어요.
    병원에서 말씀이 빠른편이래요.

  • 10. 똥똥맘
    '07.12.1 11:07 PM

    울 둘째는 100일 지나서 뒤집은 거 같은데요,
    뒤집고 나서, 업어져 자는 것이 편한지,
    젖 먹고 잠깐 자다가 지가 스스로 뒤집어서 업어져 편안하게 자네요.. ㅡ.ㅡ;;
    모 이런 아가가 다 있는지... 아주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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