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무슨일이 있으면 말도 안하고 눈물부터 떨굽니다...
한 삼십분을 얼르구 달래야만 겨우 입을 여네요...
어쩔땐 복장이 터지네요...
유치원서도 발표회나 이런거 하랄까봐 겁부터 내구요...
그런날은 어김없이 유치원 가기싫다 그러구요..
웅변을 가르켜볼까...아니면 토론같은거 하는 논술??
별생각을 다하는데...혹 좋은 방법 있을까요?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소심하고 표현력이 부족한 아이는??
써니맘 |
조회수 : 2,297 |
추천수 : 109
작성일 : 2007-11-28 12: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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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폴로
'07.11.28 10:57 PM평일 아침 EBS에서하는 생방송 60분부모란 프로그램이 있씁니다
전 애청자구요~~^^
두가지 유형이래요 ~
한가지는 기질적으로 부모중의 한분이 소극적인 성격이시면 닮아 그럴수 있구요
아님 육아방법이 너무 강압적이면 그럴수 있대요 하지만 강압쪽은 아니시겠죠^^
이럴때는 부모가 밖에 데리고 나가 사람들을 많이 접할수있게 하고
사람많은곳에서 절대 아이를 내세워 뭘 시키거나 혼자 놔두거나 하면 안된답니다
자연스럽게 밖에서나 안에서나 부모가 활발하고 밝게 아이본보기로 행동하시고
타인과 대화시에도 자신감있는 부모를 자꾸보게하면 아이가 달라질수 있다합니다
저두 초보엄마라 잘 모르는데요 저번주즈음에 한 박사님이 나오셔서 얘기하시는걸
방영했답니다 ^^ 좀 모자란 답변이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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