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삼개월 후 복직하게 된 이후로
그 이후로는 줄곧 시댁에서 아이가 시부모님과 함께 자랐습니다. 댁이 인천이라 제가 주말에가서 데려와서 있
다가 일요일밤에 다시 인천으로 데려가곤 했었습니다.
시댁어머니께서 너무 끔찍하게 아기 잘 키워주셨고 넘치는 사랑많이 받아서 이쁘고 너무 귀엽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점점 커가니 어머니도 점점 힘에 부치시는것 같고, 그리고 그 쯤되면 엄마랑 함께 있어야 하잖아
요.또래 아이들과 어울리는 법도 배워야하겠고 어디든 다니게 했으면 좋겠는데 어머니께 그것까지는 무리일것
같구요, 게다가 시댁근처에는 그냥 그럭저럭 보낼 만한 어린이집 조차도 없는 곳이라서, 걱정입니다.
그래도 이런저런 조건으로봐서는 우리집(서초동)이 훨씬 더 좋은데,
제가 직장이 야근도 많고 주말에 근무도 있는
바람에 밤에도 누군가가 아이를 봐줘야할때도 있구,
구립어린이집은 아직도 한참 더 기다려야한다 하고, 친정어머니는 봐주실 형편이안되서 걱정입니다.
서초동근처에 보낼만한 어린이집 알고 계신분 아이를 보내고 계신분 있음 조언부탁드립니다.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세살된 딸 어린이집보낼곳.
까미 |
조회수 : 2,932 |
추천수 : 177
작성일 : 2007-08-28 13: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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