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이나 액젓을 넣지않아 심심할 수 있는 맛을 보완해준답니다.


봄동 150g, 들깨가루 3큰술, 식용유(쌀눈유) 1큰술, 들기름 1작은술, 소금 ⅔작은술,
다진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깨 약간

1. 봄동은 소금을 넣어 펄펄 끓인 물에 삶은 후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짜서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2. 들깨가루에 식용유와 들기름을 넣어 들깨가루와 기름이 잘 섞이도록 저어줍니다.
3. 2.에 소금을 넣어 잘 섞어준 후 봄동과 파, 마늘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줘요.
4. 접시에 담고 참깨나 흑임자를 뿌려 장식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