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쪽의 오믈렛은 속재료를 든든하게 넣고 크게 만들어 메인디쉬로 내놓는 게 특징입니다.
jasmine님이 소개한 레시피에요.
재료
감자 4개, 양파 2개, 마늘 4개, 달걀 4~5개, 소금, 후추 약간씩, 허브(바질이나 파슬리) 약간,
식용유 넉넉하게
만드는 법
1.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다진 마늘과 채썬 양파를 먼저 볶아요.
2. 약한 불에서 이 정도 색이 날 때까지 케러멜라이즈해주세요.
3.감자는 얇게 썰어서 볶아요.
4. 감자와 양파를 섞어주고,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요.
5. 달걀물을 붓고 중~약불에서 뚜껑을 열고 구워요.
뚜껑을 덮으면 베이크가 안되고 스팀(계란찜 처럼)이 됩니다.
6. 하단이 어느 정도 익으면 접시를 대고 옮겨담아요.
크기가 맞는 접시에 받은 후
7. 안익은 쪽이 아래로 가게 다시 팬에 옮겨요.
8. 가장자리를 안으로 넣어가면서 정리해주고 아랫 면이 다 익을 때까지 두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뚜껑은 덮으면 안됩니다.
이쑤시개로 찔러서 달걀물이 안나오면 다 익은거에요.
9. 초록색 허브나 쪽파를 올려서 장식해요.
피자처럼 잘라도 이뻐요.
Tip!!
※ 오븐에 구워도 됩니다.
※ 소량의 재료로 만들면 케잌같은 단면이 나오지않으니 최소한 위 재료만큼은 만드는 게 좋아요.
※ 한조각씩 냉동보관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