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첸로이터의 쯔비벨무스터

[파미나]

아끼는 커피셑 쯔비벨무스터 입니다.
유럽의 쯔비 역사는 꽤 길며 모양도 나라마다 조금씩 틀리지요.
최고의 쯔비는 당연 로얄 코펜하겐이겠지만....
독일의 휴스첸로이터의 쯔비문양도 나름 기품이 있답니다.
칼라의 시리즈도 있지만 가격도 모양도 이 제품에 비해 좀 떨어지지 않는가 싶어요.
물론 제 생각이겠지만.....
손님 접대가 많아서 티셑이 필요 해요.
어른들 오실때 내면 참 좋아 하시더라구요.
소서들은 한식 상차림에 작은 반찬 낼때 잘 어울립니다.
언제나 봐도 맘이 파랗게 하얗게 시원하게 해주는 것들입니다.

[쭌이맘]

넘 멋스럽네요..

[소박한 밥상]

타제품보다 문양이 더 섬세한 듯.......
구경 잘 했어요 !!

[하늘바다]

이런것 하나 가지고 있으면 뿌듯하겠네요..제가..
저도 구경 잘했습니다.

[다향그윽]

눈여겨 보던건데.....
차 한잔 마시고 싶네요.

[yuni]

후첸로이터의 쯔비벨 좋아하는데 도저히 살 여건도 안되고
게다가 사촌동생이 독일 살아 얼굴에 철판 까면 몇장 구하기도 쉬운데
사서 부쳐 달라는 소리 고놈의 입이 안떨어지네요.

[야간운전]

음. 쯔비벨이 나오는데가 여러곳이군요.
눈도 호강하고 귀동냥도 하고, 감사해요. 파미나님.

[박지연]

넘 예쁘네요..